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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경북 경산시는 1천500여년 전 고대 압독국(押督國) 귀족 여인의 얼굴형을 복원해 일반에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압독국은 경산지역에 기반을 둔 고대 소왕국의 하나로 전해진다.
이번에 복원한 압독국 여인 얼굴은 1982년 경산시 임당동에서 발굴한 압독국 지배자급 무덤(5세기경 축조)에서 출토된 유골을 토대로 했다.
영남대 박물관 주도로 서울 가톨릭대 의과대학 김이석 교수팀이 CT 촬영을 통해 3차원 머리 뼈 모델을 완성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이원준 박사가 근육과 피부를 복원했다.
이어 미술가 윤아영 작가가 그래픽 채색과 사실화 작업을 마무리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918110516319
(경산=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경북 경산시는 1천500여년 전 고대 압독국(押督國) 귀족 여인의 얼굴형을 복원해 일반에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압독국은 경산지역에 기반을 둔 고대 소왕국의 하나로 전해진다.
이번에 복원한 압독국 여인 얼굴은 1982년 경산시 임당동에서 발굴한 압독국 지배자급 무덤(5세기경 축조)에서 출토된 유골을 토대로 했다.
영남대 박물관 주도로 서울 가톨릭대 의과대학 김이석 교수팀이 CT 촬영을 통해 3차원 머리 뼈 모델을 완성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이원준 박사가 근육과 피부를 복원했다.
이어 미술가 윤아영 작가가 그래픽 채색과 사실화 작업을 마무리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918110516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