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이제는 만나도 될 것 같은 박보영X여진구 조합 (feat.무묭이는잘못업다)
6,315 34
2019.09.18 00:35
6,315 34

때는 2012년


박보영이 라디오에 나와 함께하고 싶은 남배우로 여진구를 뽑으며

이 조합은 무묭이를 강타하고 가는데....



FcsMO

이어진 10분 10답 코너에서 그는 “꼭 한번 멜로 연기를 해보고 싶은 남자 배우는 누구냐?”는 질문에 박보영은 “여진구 씨다. 요즘 연상 연하 커플이 대세니깐 여진구 씨가 성인이 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으니 꼭 같이 연기 해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그 후 계속 언급되는 인터뷰들 ㅋㅋㅋㅋㅋ




eKRdo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가 있냐"는 질문에는 "(여)진구 군이다"며 "누나가 좋아합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fTXca
 
제가 욕심이 너무 과했어요 보니까 굉장히 저랑 차이가 많이 나시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죄송해요 제가 너무 욕심을 부렸어요 (중략) 부담은 안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너무 얘기해서…




MwOtr

과거 박보영이 7살 연하인 여진구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말했던 것에 대해 여진구는“함께 함께 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고 말했고 장르에 대해서는 “멜로라면 좋겠다”라며 수줍게 기대감을 드러냈다. 




mxUPN

신인 감독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여진구는 박보영에게 "누나. 내가 누나를 이런 공개적인 자리에서 뵙게 된다면 정말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 있었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언젠가 한 매체를 통해 꼭 멜로영화를 찍고 싶은 남자배우로 어떻게 답했는지 기억 나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박보영은 당황해 하며 "굉장히 부끄럽지만 여진구 군이 성인이 된다면 성인이 된 이후에 같이 멜로를 하고 싶다고 수차례 얘기했던 기억이 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보영은 "옆에 서있으니까 떨리는데 같이 시상하게 돼 정말 좋다"고 덧붙였다.





PWYaO

이날 박보영은 그간 여진구가 자라면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한 것에 대해 “내가 주책이라 많이 말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보영은 “진구 군에게도 질문을 하더라. 내가 부담을 준 것 같다.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보영은 “진구 군에게 너무 미안하다. 누나가 주책 안 부리겠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zLEwm

박보영은 오늘(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박보영은 여진구 이야기가 나오자 그동안 너무 많이 언급했다며 부끄러워했다.
하지만 여진구가 그를 위해 음성메시지를 남겼다고 하자 박보영은 "들을 수 있냐"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여진구는 "언젠가 누나와 같이 작품할 날을 기다리고 있겠다"고 이야기했고, 이를 들은 박보영은 "목소리 들으니 너무 좋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gPipo

"여전히 함께 작업해 본 적 없는 선배님들이 많이 계신다. 늘 새로운 선배님들을 만나뵙고 싶고, 또 선배님들에게 많은 것을 빼앗아 오고 싶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중략) "여배우는 없냐"고 묻자 만인의 선배 김혜수부터 말한 여진구는 스윽 눈치를 보더니 "일단 박보영 누나를 말씀 드려야 할 것 같다"며 "천우희 선배님, 김태리 선배님 등 뵙고 싶은 분들은 많다"고 밝혔다.






결론 = 박보영 여진구 작품해  (੭ु´ω`)੭ु⁾⁾ෆ 




https://gfycat.com/DescriptivePerfumedLiger

EZcvZ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X 더쿠🧡] 공기처럼 가볍게 슬림 핏! 무중력 선! ‘비타 드롭 선퀴드’ 체험 이벤트 352 04.27 62,24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67,54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290,46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58,0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96,66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42,9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77,9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26,6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34,1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12,0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86,4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8900 이슈 멤버 전원이 실력파 육각형인 걸그룹 18:14 0
2398899 유머 1년 전 하의를 갖춰입은 푸바오 ㅋㅋㅋㅋ 18:14 100
2398898 이슈 요즘 유행하는 느낌으로 잘 뽑은 것 같은 신곡 18:13 189
2398897 이슈 하트시그널 신민규 인스타 업로드 2 18:12 376
2398896 기사/뉴스 [단독]네이버 옥죄는 日....2차례 행정지도 이어 한국 정부에 조사 요구 4 18:12 230
2398895 유머 EBS 압수수색 이유 10 18:12 732
2398894 이슈 내 돌 스타일리스트 직업 만족도 최상일 듯 18:11 385
2398893 이슈 한국에서 젤 신기하고 이상한 단위.jpg 5 18:11 636
2398892 이슈 뉴진스 해린 x 디올 <하퍼스바자> 화보+영상 11 18:11 388
2398891 이슈 뭔가...숨쉬고 살고있느냐 급의 질문 받은 차은우 2 18:10 489
2398890 유머 정중하게 들어온 무례한 질문 18:10 282
2398889 기사/뉴스 日 길거리에 버려진 세븐틴 앨범…민희진 포토카드 일침 재조명 18:10 227
2398888 유머 스파이더맨 배우하려면 이정도는 해야됨.gif 5 18:10 389
2398887 유머 1년에 10달 가까이 하늘을 날면서 살아가는 칼새 1 18:10 166
2398886 기사/뉴스 ‘결혼 생각 없다’ 여성이 남성 2.5배…가사·출산·양육 부담 이유 93% 8 18:09 414
2398885 기사/뉴스 뉴진스의 컴백을 응원하는 수 많은 친구들 13 18:08 1,070
2398884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타고 있는 중국이 묘사하는 페이커 11 18:08 612
2398883 유머 오늘자 미니풀장 🔥핫바디🔥 The 판다🐼🔥 7 18:08 557
2398882 유머 어무니 효녀 후이가 대나무를 드려요🐼 2 18:07 457
2398881 이슈 지니 포켓몬 댄스 챌린지 💘 18:07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