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916203601492
"어디 머리 깎을 날이 없어서. 900일 만에 박근혜 대통령 병원 가는 날, 그 XX머리 깎고 앉아서야 되겠어요?"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자유한국당을 겨냥했다. 정확히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다.
황 대표는 16일 오후, 조국 법무부장관의 임명을 반대하며 삭발을 단행했다.
하지만 조 대표는 "장소 봐 가면서 똥 싸라는 얘기가 있다. 하는 짓마다 왜 그따위 짓밖에 못 하냐"며
"선거 6개월 남으니까 다 기어나온다"고 맹비난을 퍼부었다.
이하 생략
ㅇㅇ 삭발로 입원 묻혔다고 화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