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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아버지가 카르텔에게 살해 당했는데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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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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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할리스코에 위치한 모나르카 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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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데킬라)사업 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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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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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사업 등 

여러가지 사업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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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호아킨은 삶을 모나르카에 바치듯이 살아옴

현재 모나르카를 전반적으로 담당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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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인맥을 많이 넓혀놔서 정계에도 발을 뻗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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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쯤은 경찰 오토바이를 밀어버릴 정도로  무시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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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남 안드레스 호텔사업과 언론 상대 전문으로 아내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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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동성 애인한명과도 관계 유지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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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아나 마리아는 청소년때부터 미국으로 건너가서 가장 모나르카와 떨어진 삶을 삼

현재도 모나르카 사업과 관련되지 않았음. 작가인 남편과 사실혼 관계로 아이 둘을 낳고 살고 있음

다만 이렇게 전화가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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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할수 없고 가야만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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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버지의 부름에 멕시코로 돌아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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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하고 싶으셨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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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르카에 대한 이야기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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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갑자기 모나르카 그룹의 후계자가 되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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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 자신을 지목한거에 미치신거냐고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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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이 내 아이들 중 불의에 맞서고 가치를 지킨 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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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라고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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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오랜만에 막내딸이 왔다고 모두 모여 가족 저녁식사를 함 

화기애애한 저녁 식사 자리가 될 줄 알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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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은 어떻게 알았는지 막내에게 회사를 물려주려는 아버지 말을 알고 있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얼마 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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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식사 자리가 장남때문에 싸움판이 되자 아버지는 결국 산책 간다고 자리를 나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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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버지가 너무 안돌아오니 자주 가시는 산책로로 가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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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게 살해된 아버지를 발견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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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의 비명소리를 듣고 호아킨과 안드레스가 달려오고 아버지의 시체를 창고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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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얼른 신고하자고 하는 막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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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과 차남 둘 다 경찰에 신고는 절대 안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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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말로는 아버지는 카르텔에게 뒷돈을 주다가 이제 깨끗한 사업을 하고 싶다고 카르텔에게 뒷돈을 안주기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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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살해 협박에 시달렸는데 아버지가 그걸 무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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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텔은 우리를 살인자로 만들수 있다고..절대 신고 안된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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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남 말로는 회사 이미지에 타격이 클것이라고 안된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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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는 그게 중요하냐고 살인범을 잡자고 신고하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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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 아버지의 죽음을 알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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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도 아버지의 죽음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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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로 위장하자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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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심장마비로 위장해서 장례를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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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장을 읽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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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후계자를 고르기 전 사망한때에 작성된 유언장이라 

어머니가 대신 후임지명을 하게 됨


그리고 어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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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인 아나 마리아를 후계자로 지목함

아나 마리아는 자신의 가치를 지키며 회사를 이끌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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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날 드라마 

모나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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