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bEaiAUgziYA
혹시 이 광고 앎?
몇년전에 되게 유행했던 개그 광고인데
여기에 오른쪽에 나오는 남자가 테리 크루즈 (브루클린 나인나인에 테리, 화이트칙스 그사람 맞음)라는 미식축구 선수 출신 배우임
이 분이 할리우드 하비 와인스틴 사건 터지면서 자신도 성추행 피해 경험이 있었다고 고백함.
할리우드의 유명인사가 와서 자신의 중요부위를 아내 보는 앞에서 더듬고 만졌다고.
하지만 가해자가 유명한 사람이였고 이게 알려지면 자신한테 불이익이 있을 까봐 그냥 넘어가야 했다고 고백함
키 191cm에 몸무게 110kg의 테리 크루즈의 고백은 미국에도 큰 충격을 주었음.
테리의 고백 덕분에 누구에게든 상관없이 성범죄는 사회적 위치, 지위에 의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다시 이야기가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