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PLCsI
[OSEN=전미용 기자] 유재석이 보정한 사진을 보며 놀랐다.
24일 방송된 N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보정 전문 사진관을 찾아 새롭게 태어난
이날 유재석은 인천의 복원, 보정 증명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사진관을 찾아갔다. 유재석은 실시간 보정 작업에 "정말 신기하다" 이어 헤어 합성을 하는 사람을 보며 "이렇게도 찍는 거냐"라며 달라진 증명 사진 촬영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옷부터 헤어까지 완벽하게 취업 전용 증명사진으로 탈바꿈한 사진을 보며 유재석은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이어 유재석은 이곳을 방문한 여성 손님에게 "이곳에 어떻게 왔냐"물었고 손님은 "이곳이 사람을 변신 시켜준다"며 사진관을 찾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유재석은 "어떤 컨셉을 원하냐" 물었고 손님은 "섹시, 청순"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가능하다, 여기 완전 실리콘 밸리다"라고 대답했다. 손님은 보정 작업으로 변하는 자신을 보며 연실 마음에 들어했다. 이어 아이린의 메이크업을 합성한 자신의 모습에 "이게 무슨 일이야. 아이린 닮았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손님은 "자신이 처음 생각한 느낌 그대로 청순 섹시하게 나왔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유재석은 전, 후 사진을 보면 "안 웃을 수가 없다. 진짜 대단한 기술이다"며 보정 하나로 변신한 손님의 모습에 감탄했다.
https://img.theqoo.net/ZOiMl
이후 사진작가는 유재석에게 사진 하나를 찍으라고 제안했다. 이에 유재석은 사진을 찍으러 자리에 앉았고, 사진작가는 “빛이 들어가니 안경을 벗고 찍으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부끄러워했고, 사진작가는 “보정으로 안경 씌워주겠다. 괜찮다”며 유재석을 안심시켰다.
촬영을 마친 유재석은 사진을 보정하는 과정을 지켜봤다. 자신의 이를 가지런히 다듬는 과정을 본 유재석은 "치과 교정 들어가는 거냐? 오. 이대로 가면 건치 연예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동안 메이크업에 들어가자 “내 턱이 아닌 걸 갖다붙이시네”라고 말했다.
이어 안경을 합성하자 "이제 됐다"라며 안도했다. 이후 완성된 사진을 본 유재석은 "기가 막힌다. 거의 아이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노윤호는 취업 사진, 프로필 사진을 전문적으로 찍어주는 홍대 사진관을 찾았다. 옷과 화장품까지 무료로 대여해주는 시스템에 유노윤호가 놀라워했다. 사진관을 둘러 본 유노윤호는 그곳에 방문한 취업 준비생과 마주했다.
유노윤호는 "취업에 성공하면 뭘 하고 싶냐"고 물었고, 취업 준비생은 "취업에 성공하면 부모님께 용돈을 두둑하게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두 번째 방문한 손님은 다소 긴장한듯 했지만 곧 여유로운 표정을 지으며 증명 사진을 찍었다.
유노윤호는 손님에게 "취업 담당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라고 질문했고, 손님은 "프로그램 보시고 제 얼굴이 기억나시면 뽑아주시면 좋겠다"라며 웃었다. 이에 유노윤호는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다"라며 취업에 성공하길 진심으로 응원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OSEN=전미용 기자] 유재석이 보정한 사진을 보며 놀랐다.
24일 방송된 N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보정 전문 사진관을 찾아 새롭게 태어난
이날 유재석은 인천의 복원, 보정 증명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사진관을 찾아갔다. 유재석은 실시간 보정 작업에 "정말 신기하다" 이어 헤어 합성을 하는 사람을 보며 "이렇게도 찍는 거냐"라며 달라진 증명 사진 촬영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옷부터 헤어까지 완벽하게 취업 전용 증명사진으로 탈바꿈한 사진을 보며 유재석은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이어 유재석은 이곳을 방문한 여성 손님에게 "이곳에 어떻게 왔냐"물었고 손님은 "이곳이 사람을 변신 시켜준다"며 사진관을 찾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유재석은 "어떤 컨셉을 원하냐" 물었고 손님은 "섹시, 청순"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가능하다, 여기 완전 실리콘 밸리다"라고 대답했다. 손님은 보정 작업으로 변하는 자신을 보며 연실 마음에 들어했다. 이어 아이린의 메이크업을 합성한 자신의 모습에 "이게 무슨 일이야. 아이린 닮았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손님은 "자신이 처음 생각한 느낌 그대로 청순 섹시하게 나왔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유재석은 전, 후 사진을 보면 "안 웃을 수가 없다. 진짜 대단한 기술이다"며 보정 하나로 변신한 손님의 모습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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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사진작가는 유재석에게 사진 하나를 찍으라고 제안했다. 이에 유재석은 사진을 찍으러 자리에 앉았고, 사진작가는 “빛이 들어가니 안경을 벗고 찍으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부끄러워했고, 사진작가는 “보정으로 안경 씌워주겠다. 괜찮다”며 유재석을 안심시켰다.
촬영을 마친 유재석은 사진을 보정하는 과정을 지켜봤다. 자신의 이를 가지런히 다듬는 과정을 본 유재석은 "치과 교정 들어가는 거냐? 오. 이대로 가면 건치 연예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동안 메이크업에 들어가자 “내 턱이 아닌 걸 갖다붙이시네”라고 말했다.
이어 안경을 합성하자 "이제 됐다"라며 안도했다. 이후 완성된 사진을 본 유재석은 "기가 막힌다. 거의 아이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노윤호는 취업 사진, 프로필 사진을 전문적으로 찍어주는 홍대 사진관을 찾았다. 옷과 화장품까지 무료로 대여해주는 시스템에 유노윤호가 놀라워했다. 사진관을 둘러 본 유노윤호는 그곳에 방문한 취업 준비생과 마주했다.
유노윤호는 "취업에 성공하면 뭘 하고 싶냐"고 물었고, 취업 준비생은 "취업에 성공하면 부모님께 용돈을 두둑하게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두 번째 방문한 손님은 다소 긴장한듯 했지만 곧 여유로운 표정을 지으며 증명 사진을 찍었다.
유노윤호는 손님에게 "취업 담당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라고 질문했고, 손님은 "프로그램 보시고 제 얼굴이 기억나시면 뽑아주시면 좋겠다"라며 웃었다. 이에 유노윤호는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다"라며 취업에 성공하길 진심으로 응원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