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962018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씨(28)가 과거 동양대 총장 명의의 봉사상을 수상한 데 따른 의혹에 대해 동양대가 9일 오후 3시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
동양대는 이날 오전 진상조사단 회의를 가진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진상조사단장이 직접 학교에서 조사 결과를 밝힐 예정”이라면서 “최성해 총장이 자리에 배석할 지 여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동양대 측은 지난 4일 보직자를 제외한 교수 3명과 행정직원 2명 등 5명으로 조사단을 꾸린 뒤 자체적으로 조사를 벌여 왔다.
조사단은 표창장에 총장 직인이 찍히게 된 경위 등 허위 발급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백경열 기자 merci@kyunghyang.com
ㅇㅇ경향신문 속보
어제 인터뷰 기사에서는 수사중인 사안이라 조사결과를 공개하지 않을거라고 했는데 갑자기 조사결과를 발표하겠다고 함
ytn생중계준비중 예정시간은 3시였는데 아직 안함(무슨 이유로 미뤄지고 있는지도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