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습들은 캘리포니아에 사는 한국계 미국인 부부의 웨딩 사진들이다. 결혼을 앞둔 줄리아나 박과 벤 리 커플은 개성 있고 독특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웨딩 사진을 촬영하고 싶었다. 그래서 사진작가 아만다 린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 같은 컨셉의 웨딩 사진을 찍게 된 것이다. 좀비 역할은 부부의 절친한 친구인 제이슨 보에쉬가 맡았다. 이 사진에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부부가 함께 힘을 합해 헤쳐 나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몇년 전에 봤던건데 아직도 기억에 남아서 오랜만에 검색해 보다가 다시 퍼옴ㅋㅋ
원래 좀비떼로 하려다가 좀비역할 해줄 사람들 섭외할 돈이 부족해서 친구 한 명에게만 부탁했다는 얘기도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