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oins.com/article/23571927
클럽 버닝썬 사건을 반년 가까이 수사하다 지난 7월 돌연 경찰을 떠났던 곽정기(46) 전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총경)이 대형로펌 김앤장행을 확정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곽 전 총경의 연봉은 7억+α(인센티브 등) 수준으로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장 출신 수준의 특A급 대우를 받을 것이라고 한다.
곽 전 총경이 경찰 내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고 경찰 선후배 사이의 좋은 평판을 받는 영향이 컸다는 것이 법조계 내 분석이다.
곽 전 총경은 경찰을 떠날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 "버닝썬 수사 후 밤낮없이 일하며 가족들이 힘들어했다.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한때 버닝썬 첩보를 묵살했다는 의혹 제기에 힘든 시기를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