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美 포브스, 몬스타엑스 아이엠 글로벌 행보 조명 "인정 받을 자격 있다"
1,331 18
2019.08.26 17:30
1,331 18

0002951930_001_20190826162024901.jpg?typ


그룹 몬스타엑스의 아이엠이 글로벌 뮤지션으로서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미국의 저명한 경제지 포브스는 최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몬스타엑스의 톱 라디오 40 차트 상승에 따라, 멤버 아이엠은 이에 대해 많은 인정을 받을 자격이 있다'(As Monsta X's Top 40 Radio Presence Grows, Member I.M Deserves A Lot Of Credit)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해 전세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포브스는 몬스타엑스의 글로벌적 성장을 두고 멤버 아이엠의 역할에 비중 있게 주목했다.


0002951930_002_20190826162024941.jpg?typ


매체는 '몬스타엑스의 싱글 'Who Do U Love?'(후 두 유 러브?)가 잠재적인 라디오 히트곡으로 빌보드 팝 송즈(Pop Songs) 에어플레이 차트 35위라는 새로운 정점에 올랐다'며 '몬스타엑스는 라디오 세계에서 큰 관심을 보여주었고, 멤버 중 한 명인 아이엠의 노력이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아이엠의 활약을 소개했다.

포브스는 '그룹에 모국어가 유창한 멤버가 없다면, 라디오와 같은 오디오 전용 플랫폼 안에서 얼마나 상호작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약간의 부담을 준다'면서 '몬스타엑스의 경우 멤버 7명이 모두 데뷔 이래 영어 실력의 성장세를 보였으며, 아이엠은 2개 국어를 구사하는 멤버로서 실질적인 대변인이 됐다'고 평가했다.

''잭상 쇼'부터 '엑세스 할리우드'까지 23살의 래퍼 아이엠은 대부분의 초기 인터뷰를 통해 그룹을 이끌었고, 몬스타엑스가 그들의 존재감을 확고히 하는 데 도움을 줬다'며 '몬스타엑스를 미국 관객과 미디어와 연결하는 데 도움을 준 아이엠의 포석 작업이 그들의 계속되는 크로스오버에서 핵심이었다'고 아이엠의 글로벌 행보에 대해 칭찬했다.

또한, '몬스타엑스는 지난 2015년 데뷔한 지 석 달도 안 돼 KCON LA로 첫 미국 무대에 오르는 등 미국이 이 그룹의 관심사가 될 것임을 보여줬다'며 '처음 그룹을 이끌었던 아이엠의 능숙하고 현명한 지침이 없었다면, 그들이 오늘날 가지고 있는 라디오와 페스티벌의 전통적인 장벽을 깨지 못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오늘날 7명의 멤버들은 해외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편안하게 다루는 것 이상으로 보이지만, 몬스타엑스가 미국에서 슈퍼스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초기의 순간들은 그들이 현재 있는 곳을 만드는 데 결정적이었다'고 아이엠의 초기 활약을 호평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아이엠은 똑똑하고 다양한 재능을 가진 뮤지션으로, 뛰어난 공연을 선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최고의 예술가들만이 할 수 있는 사람을 연결하고, 연결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며 '그를 주목하라'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 역시 드러냈다.

이처럼 아이엠은 몬스타엑스 앨범 전곡 랩 메이킹에 참여하고, 자작곡 '어디서 뭐해'를 수록했으며 믹스테이프 ‘Fly With Me’와 'HORIZON', 싱글 '마들렌' 등을 잇따라 발표하며 음악적 재능을 뽐내는 것과 동시에 각종 해외 인터뷰를 통해 몬스타엑스의 글로벌 행보를 책임지는 중심축으로 적극 활약하고 있다. 글로벌 대세 아이엠이 전세계를 아우르며 보여줄 또다른 발걸음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최근 유럽과 북남미 13개 도시를 아우르는 'WE ARE HERE'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951930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X더쿠] 붉은기 급속 진화!🔥#감초줄렌 젤리패드 체험 이벤트💙 408 05.21 18,85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76,57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12,5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86,01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72,3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73,6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23,11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29,6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09,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95,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6279 기사/뉴스 김호중 측 "구속영장 신청에도 내일·모레 콘서트 진행" 19 13:55 418
2416278 이슈 어떻게 둘이 같은 성우냐고 알티 타고 있는 트윗.twt 13:55 225
2416277 기사/뉴스 “예비 엄마입니다”… 민원인에 임신 공무원이 전화 받는다 ‘자동 연결음’ 50 13:52 1,403
2416276 이슈 제로베이스원(장하오,석매튜)X웨이션브이,NCT 샤오쥔 Feel the POP 챌린지🍿 13:51 69
2416275 이슈 햇빛에 드러난 몸매.jpg 15 13:49 2,029
2416274 이슈 현재 칸 영화제에서 반응 좋은 영화 6 13:49 1,388
2416273 기사/뉴스 ‘호원초 교사 사망’ 페트병 학부모 등 8명 모두 무혐의…“범죄 증거 없어” 11 13:49 760
2416272 기사/뉴스 강형욱 부부 "3시에 다같이 화장실 가라…배변훈련처럼 통제" 26 13:48 1,104
2416271 기사/뉴스 "이문세·안영미 복귀→손태진 첫 DJ 도전"…MBC 라디오 상반기 개편 17 13:46 806
2416270 기사/뉴스 아일릿 SNS, 뉴진스 ‘안티 팬’ 팔로우…실수? [잇슈 컬처] / KBS 2024.05.22. 12 13:44 324
2416269 이슈 강바오 : 러바오는 잠금화면 푸바오는 배경화면 아이바오는 없어요 7 13:44 2,282
2416268 기사/뉴스 강형욱, 반려견 레오 학대 주장까지 나와…"물도 못 마시고 방치" 22 13:44 1,840
2416267 이슈 10여년전에 유명했던 일산의 어떤 맛집 2 13:42 1,905
2416266 이슈 라인업이 후덜덜하다는 잉글랜드 대표팀 유로 2024 예비 소집 명단 1 13:42 259
2416265 이슈 뉴진스 뮤비 감독이 공개한 민희진과의 카톡 내용 76 13:42 6,197
2416264 기사/뉴스 가전 설치 갔다 비번 슬쩍… 여성 집 들어가 음란행위 1 13:41 587
2416263 이슈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나 이제 한국인이야! 21 13:41 1,973
2416262 기사/뉴스 경서, '비밀은 없어' OST '소행성' 오늘(22일) 발매 13:41 58
2416261 기사/뉴스 키오프 나띠 “박재범과 컬래버 성덕됐다”→벨, 잔나비 팬심 고백(가요광장)(종합) 1 13:41 135
2416260 이슈 사과하라하면 사과문도 챗지피티로 써올거같아서 답이 안나옴.twt 16 13:39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