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ews.v.daum.net/v/20190826143411062?d=y

밑에 올린 덬이 가짜뉴스타령하는데 급급해서 굵은글씨 표시를 남발했길래 요약함
각 항목의 요약은 화살표부분에 있어

우선 장학금 관련 의혹의 제기 내용을 보면 첫 번째 두 번 유급에도 불구하고 장학금이 여섯 학기 1200만 원이 지급된 것은 문제가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저희들은 외부 장학금은 받는 사람이 지정이 되어서 학교로 전달되는 장학금이어서 절차상으로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조 후보자님의 딸에게 장학금을 지정한 것은 어디까지나 소천장학회에서 결정한 것입니다.

1----------->6번의 장학금은 일단 절차상으론 문제 없고 수혜자 지정한건 소천장학회에서 한거니까 우리탓ㄴㄴ


두 번째 조국 후보자님의 따님이 장학금을 받기 직전인 2015년도 7월 1일 장학생 선발 지침을 변경하고 성적 제한을 풀었다는데 정말인가. 이건 달리 우리는 이미 2013년 4월에 의학전문대학원 장학생 선발 지침 조항이 이미 신설되어서 시행되고 있었습니다.

2------------>'외부 장학금(이경우 소천장학회 장학금)'은 조국 딸 들어오기 한참전에 외부장학금 한정해서 성적제한 풀었음ㅇㅇ 풀은 이유는 '아르바이트 등으로 학업이 어려운 학생들 위해서'임ㅇㅇ


세 번째로 왜 그러면 국회의원실에서는 2015년 7월에 신설된 조항이라고 자료를 전달했나 하는 그런 의문이 있습니다.

3------------->급하게 전달하느라 혼선생긴듯 쏘리ㅎ


네 번째 일부 보도에 따르면 부산대학교 본부 장학금 규정에 평점이 2.5 이상 되어야 받을 수 있다는 제한이 있는데 하위 지침인 의학전문대학원 장학금 지침으로 외부장학금 예외규정을 두고 지급하는 게 상충되지 않는가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4-------------->찾아보니 의전원 장학금 선발기준성적은 총장이 정하는 예외규정이 있어서 외부장학금 규정이랑은 상충안되는듯ㅇㅇ


다섯 번째 의혹입니다. 조국 후보자 딸이 유급 위기 때 동기들 전원을 이례적으로 구제했다는 의문하고 조국 후보자 딸이 유급 당한 후 유급구제제도를 만들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답니다.

5-------------->성적기준은 교수들의 고유권한이구 2017-2학기엔 유급기준(성적)에 적합한 유급자가 없었음ㅇㅇ 즉, 의전원 자체에서 사실관계확인 어려움ㅠ 하지만 I학점 관련 개정이 왜 그때 되었는지는 우리도 의문...바로 전년도에 다른 단과대들이 시행해서 우리도 확대시행하라고 듣긴했지만 말이야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