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고 좋았던 여행이었음에도 집에 대한 그리움이 생김 근데 막상 집에 갈때 좋다가도 딱 한국에 도착하면 진짜 내가 다른 곳에 있다 왔다는 현실감이 무뎌지게 되고 그게 다시 그리움 이런걸로 바뀌게 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