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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류현진보다 방어율 낮은 투수가 나타났다? 방어율 1.13 부산대 조 모 투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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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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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 페이스북 캡쳐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관련 ‘의대생 대나무숲에 올라온 글^^ 10554~10557’이라며 의대생들의 반응을 다음과 같이 게재했다.

#10554번차트 #뉴스 

이제 앞으로 메이저 의대는 부산대 한곳이다. 
고2 때 "출산전후 허혈성 저산소 뇌병증에서 혈관내피 산화질소 합성효소 유전자의 다형성"에 대해 제1 논문저자 되신 분이 학점 1.13받으시고 유급 2회라니 거긴 도대체 어떤 곳인가...? 
존홉의대도 한 수 접고 가야할듯... 

#10555번차트 #고민 

학생 한명에게 유급 줬다고 부학장을 해임해버리는 대학교가 있다..?!!? 뿌슝빠슝
유급 3번이면 제적인데 유급3번째 위기때 유급제도를 폐지하는 학교가 있다....!??!? 뿌슝빠슝

#10556번차트 #뉴스 

류현진보다 방어율이 낮은 투수가 나타났다...? 
방어율 1.13 부산대 조 모 투수 등장에 모두가 경악 
예비의대생 야구리그 모두 긴장해야 할 것 

#10557번차트 #뉴스 

대단히 잘나빠진 내 부모에게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라는 말을 인용하며 철학을 논했던 그가 증오스럽고 가증스럽다. 암만 화내봐야 높은 하늘을 날고 계신 그 용눈깔엔 개천 구석 진흙밭에서 미꾸라지들 분탕치는 모습으로밖에 안보이겄지. 그덕에 내 지도교수를 원망하고 교수들과의 겸상은 커녕 단 한개의 연락처도 모르는 부모를 원망하게 된다. 나도 개천 탈출할만한 그릇은 못되나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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