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채수빈, 정해인과 드라마 '반의 반' 주인공 
5,081 13
2019.08.22 11:34
5,081 13
https://img.theqoo.net/zBfyn

배우 채수빈이 정해인과 '반의 반'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채수빈이 내년 상반기 방송될 tvN 드라마 '반의 반' 여자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채수빈은 전산과를 졸업했으나 클래식 녹음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한서우를 연기한다. 가족도 집도 없고 일자리도 떠돌고 누가 봐도 불안한 삶이지만 정작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긍정의 기운이야말로 그의 자양분이다. 심란하고 복잡할 때 수학 문제를 풀며 위안을 하는 점 외에는 눈에 튈 것 없는 스물아홉살.

'반의 반'은 네 마음의 그저 작은 조각 하나면 충분하다 믿는 남자의 시선으로 공감하며 '나 혼자, 어디까지, 어떻게' 사랑하고 헤쳐 나가며 살 수 있을지를 그린다.

남자주인공은 일찌감치 정해인으로 정해졌다. 정해인은 극중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을 연기한다. 인공 지능 분야에서 독보적으로 앞서나가고 있는 기획자로 M&H라는 포털기업의 창업자이자 브레인이다. 기본적으로 '화'가 없다. 매사 확고하지만 선하고 무엇보다 합리적인 사람.

영화 '봄날은 간다' '유열의 음악앨범' 드라마 '공항가는 길' 이숙연 작가가 대본을 쓰고 '아는 와이프' 이상엽 PD가 연출한다. tvN 편성이며 내년 3월 방송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삼성전자 X 더쿠 ] 덕질은 갤럭시💙 덬들의 오프 필수템, 해외 스케줄도 Galaxy S24와 함께! 2 05.04 43,05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23,23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62,53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24,0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36,70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24,7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34,4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84,5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4 20.05.17 3,089,0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60,5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38,3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2873 유머 마라탕 시켰는데 역대급 서비스 받음 3 21:46 229
2402872 이슈 마늘 한스푼으로 유명했던 아이돌의 최신 근황 11 21:43 934
2402871 유머 낑과 미니낑 🐼🐼 러바후 4 21:42 383
2402870 유머 마지막까지 할부지랑 씨름하고 퇴근하는 루이바오🐼 4 21:42 489
2402869 이슈 소녀시대 타이틀곡 될 뻔 했다가 탈락한 곡 15 21:40 1,236
2402868 이슈 임신 중 ‘하혈’ 아내 보러온 남편, 촬영팀이 병원서 문전박대 127 21:39 8,248
2402867 유머 내장이 폭포수 처럼 쏟아지는 이탈리아 게 8 21:39 1,202
2402866 유머 연휴 마지막 날이 되면 봐야 하는 짤.jpg 4 21:38 658
2402865 이슈 보육원 아이들에게 아웃백 쏜 아이유 7 21:37 1,192
2402864 유머 [선재업고튀어] 임솔, 피 튀기는 술 게임 끝에 걸린 댄스 벌칙ㅜ.ㅜ (ft.꼰대 선배 마라 맛 응징) 2 21:37 369
2402863 이슈 Every Little Thing - Grip! (2003) 5 21:35 119
2402862 이슈 시즌2 존버 하는 사람들 많은 남궁민 필모 3개.jpgif 6 21:35 366
2402861 이슈 세븐틴 MAESTRO 🪄 with #최영준 #최영재 #호시 34 21:33 732
2402860 이슈 잘생긴 쓰레기라는 배우 5 21:30 2,177
2402859 이슈 오늘도 여전한 인피니트 우현 7 21:29 577
2402858 유머 아기분내 날 것 같은 애기 푸바오 🐼 11 21:29 1,543
2402857 이슈 샴페인이 너무 무서워서 못터트리는 서은광ㅋㅋㅋㅋㅋㅋㅋㅋ 2 21:28 338
2402856 기사/뉴스 [속보] "EU,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로이터> 4 21:27 1,089
2402855 이슈 탄수화물 + 탄수화물 조합은 안끌리는 사람 모임… 56 21:27 4,014
2402854 이슈 "김혜윤과 호흡하는 남자 배우들이 대세 스타로 등극하기도 한다. 그간 김혜윤과 연기했던 남자 배우들은 말 그대로 ‘떴다’. 2019년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이재욱과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변우석이 그렇다." 12 21:27 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