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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단독]열심히 일한 '호텔 델루나' 팀, 포상휴가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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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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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연일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포상휴가를 확정했다.

22일 스포츠서울 취재 결과, ‘호텔 델루나’ 팀의 포상휴가가 결정됐다. 현재 날짜와 장소 등 세부 일정과 구체적인 사항은 논의 중이다. 

‘호텔 델루나’의 인기는 뜨겁다. 지난 11일 방영된 10회가 시청률 10%대를 돌파했고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드라마의 인기는 OST에도 이어지며 오래간만에 음원차트도 줄세우고 있다. 

지난 19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공개한 드라마 화제성에서도 6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호텔 델루나’는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경신하며 33.7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이지은이 1위, 여진구가 3위에, 이도현이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호텔델루나’는 마음 연약한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 분)이 아름답지만 괴팍한 호텔 사장 장만월(이지은 분)과 함께 호텔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호러+로맨스). ‘호텔 델루나’는 계절과 맞는 장르, 홍자매의 쫄깃한 대본, 감각적인 연출과 영상미 그리고 살아 숨쉬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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