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포경수술 꼭 해야 되는 사람, 절대 하면 안 되는 사람
3,909 8
2019.08.21 14:51
3,909 8

[베닥 건강상담] 포경수술 꼭 해야 되는 사람, 절대 하면 안 되는 사람

코메디닷컴 원문 기사전송 2019-08-21 11:11 최종수정 2019-08-21 11:51


[사진=베닥 건강상담 7화]
베닥 건강상담 7화

출연: 민권식 부산 백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윤수은 칼럼니스트

민 교수: 포경수술이라고 얘기들 하시는데 포경이라는 건 음경의 귀두에 포피가 덮여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포경이 됐다'라고 말하는 건 포경수술을 안 했다는 소리예요. 그런데 우리는 '포경, 포경' 이러면 포경수술을 한 상태를 포경이라고 하는데 (포경수술에서 '경'은) '음경'의 '경'자 예요. 그러니까 포경은 음경을 포피가 덮고 있다는 뜻이거든요. (정확한 용어는) 포경수술이 아니고 환상절제술이라고 합니다. 옛날에는 맹장수술이라고 했는데 요새는 맹장수술이라고 잘 안 하고 충수돌기염에 대한 수술 (충수돌기절제술)이라 말을 하죠. 지식이 그렇게 변하고 있는데... 요즘 들어서 포경수술을 할까 말까...'할까 말까' 보다는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죠. 그런 식의 질문과 공방이 참 많은데...

윤 작가: 그런데 결국 (포경수술) 반대파들은 성감, 성기능에 대해서 강조를 하시거든요. 그런데 저는 여자 입장에서 보면 자위할 때는 그럴 수 있다고 봐요. 스스로의 만족도를 확실히 체크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파트너와 잠자리를 할 때는...글쎄요?

윤 작가: 아 그리고 요즘 포경수술 방법도 다양하다고 들었거든요. 그냥 단순히 포피를 제거하는 것 말고 무언가 돌기를 더 붙이기도 하고 포피를 뒤로 밀어서 크기, 남성들 제일 좋아하시는 크기를 부풀리는 그런 효과를 주는 방법도 있다고 하는데요.

민 교수: 의학적으로는 적절치 않죠. 적절치 않은데 경우에 따라서는 일종의 요령이라고 할까요. 그런 측면에서는 피부를 다 절제하지 않고 남아있는 피부가 뭉쳐있도록 만들어주면 일종의 돌기 역할. 돌기와 돌기가 주변에 있음으로 해서 전체의 둘레가 커지는 역할. 그런 정도의 수술이 있을 수 있죠. 저는 별로 그런 걸 권하지는 않습니다.

민 교수: 수술 안 해야 될 환자는 수술하는 경우가 있어요. 예를 들어 '요도하열'이란 것이 있습니다. 귀두 끝에 소변 나오는 구멍이 있잖아요. 이게 (요도가) 음경 아래쪽에, 또는 음낭에 있는 사람들도 있어요. '요도하열' 이라는 기형입니다. 요즘은 애를 많이 안 낳으니까 그런 게 많이 줄긴 했는데, 이런 유형은 포경수술하면 절대로 안돼요. 왜? 남아있는 포피를 가지고 요도를 만들어주는 거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몰라요 그걸. 그냥 수술하죠.

민 교수: 꼭 강조를 해야 되는 내용은 포경수술해야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이 포경수술 해야 되는 가에 대해서는 절대 말을 안 해요. (포경수술) 하지 말자는 사람들은. 매몰음경 있죠. 음경이 감춰져 가지고 일명 '자라고추'라고 말하는 것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포경수술을 해야 됩니다. 물론 안 해도 어깨 펴고 목욕탕 걸어 다니는 분들 있으세요. 자신감 있는 거죠. 그럴 수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자라고추, 매몰음경인 사람들은 그렇게 자신감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없어요. 왜? (음경이) 노출이 잘 안되니까. 또 음경이 작으니까 그런 부분이 있죠.

두 번째는, 일반인들에게는 '완전 포경'이라는 단어를 편하게 말해주는데 '감돈포경' 이라고 그러죠. 포피가 젖혀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 경우는 샤워 매일 해도 소용이 없죠. (포피) 안에 위생 관계가 정리가 안되니까. 이런 사람들은 (위생) 문제가 많이 생깁니다. 이런 사람들은 (포경수술) 해줘야 됩니다.

또 다른 사람은 (포피가) 젖혀는 집니다. 젖혀지는 데 안 돌아오는 사람이 있어요. 그리고 (포피가) 딱 반지 끼우는 것처럼 (음경을) 조이는 사람이 있어요. 이거 오래 두시면 큰일 납니다. 응급실 찾아오셔야 돼요. 그런 사람들은 빨리 제대로 젖혀놓고 수술하시는 게 좋습니다. 수술 (시간이) 그렇게 길지도 않고. 그렇지 않으시면 나중에 응급실 찾아오실 일이 정말 있으세요.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스킨푸드 X 더쿠🥔] 패드맛집 신제품 <스킨푸드 감자패드> 체험 이벤트 760 04.20 29,60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7,90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863,88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667,3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179,09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141,0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364,6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5 20.09.29 2,188,1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39 20.05.17 2,906,9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468,3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48,1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88417 이슈 펌) 그렇다면 엔믹스 팬덤명은 무엇일까?.jpg 23:08 92
2388416 유머 봐라 과탑들의 팀플이다 23:07 300
2388415 유머 언제 깨질지 궁굼한 대한민국 음반판매량 1위 1 23:07 466
2388414 이슈 너무너무 귀여운 후이바오 팬미팅🐼🩷 6 23:06 473
2388413 유머 졸다가 폰 떨군거 아니냐는 강동호(백호) 새벽 위버스 라이브 2 23:05 441
2388412 이슈 호불호 갈리는 오늘자 눈물의여왕 고구마 전개.x 21 23:05 1,311
2388411 이슈 아일릿 Magentic 챌린지로 알고리즘 탄 외국 남자...ytb 5 23:04 515
2388410 이슈 역대 아는형님 교복 패션 중 가장 '진짜'라는 게스트 33 23:02 3,311
2388409 이슈 아이브 IVE THE 2nd EP < 𝐈𝐕𝐄 𝐒𝐖𝐈𝐓𝐂𝐇 > HEYA MOTION 65 23:00 1,731
2388408 기사/뉴스 '잼버리' 끝난지 언젠데.. "아직도 뒷수습 중" 13 23:00 1,131
2388407 이슈 다이어트 고민하는 고양이 3 23:00 442
2388406 기사/뉴스 美 시골 마을축제서 총기난사… 2명 사망·6명 부상 16 22:57 1,021
2388405 이슈 짱구는 못말려 원작가 우스이 요시토 내한왔을때 이야기 7 22:57 1,341
2388404 유머 실시간 마마무 문별 <눈물의 여왕>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 22:55 12,601
2388403 이슈 아무리 팬이라도 조심해줬으면 하는거.twt 7 22:54 2,751
2388402 이슈 [눈물의여왕] 당장 윤은성앞에 데려와야되는 인물 81 22:54 7,871
2388401 이슈 [눈물의여왕] 오늘자 진짜로 극을 찢어버린 김수현 278 22:48 19,101
2388400 이슈 강아지영웅 14 22:48 882
2388399 이슈 팬들 사이에서 반응 좋더니 쇼츠 100만뷰 넘긴 남돌 자작랩(원곡 르세라핌-smart).ytb 15 22:47 1,401
2388398 이슈 일본인 게이 오타쿠들한테 살짝 반응 오고 있는 캐릭터.jpg 22 22:45 4,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