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與 “한국당, 조국 청문회 날짜 안 잡고 검증 회피…위법”
987 23
2019.08.19 12:22
987 23

박광온 “후보자는 조국이지 동생 아냐…진흙탕 만들어 ‘검찰개혁’ 몰각 의도”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최고의원은 자유한국당의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파상공세와 관련 19일 “청문회 날짜를 잡지 않으면서 사실상 검증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광온 최고위원은 이날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에서 “한국당은 당당하게 조국 후보자에 대한 정책검증에 서둘러 나서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후보자의 가족들 공세에 대해 박 최고위원은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조국 후보이지 동생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그는 “개각의 취지는 사라지고 온갖 의혹제기와 모든 가족 엮어 넣기가 되어버렸다”며 “사실상 진흙탕 싸움으로 만들어서 개각의 취지를 몰각시키려는 야당의 의도가 분명하게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박 최고위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후보자를 지명한 것은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강렬한 열망과 간절한 명령이 있기 때문이고, 그 명령을 제대로 이행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분명하게 밝힌 것”이라고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한국당이 청문회 날짜를 잡지 않고 있다며 “정책검증을 뒤로 미루고, 회피하고, 온갖 의혹제기로 본질 자체를 희석시키려는 명백한 의도이다. 매우 불순한 의도”라고 비판했다. 

이어 박 최고위원은 “국민들로부터 공감을 받으려면 정책검증에 나서고,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이달 내에 인사청문회를 마쳐야 한다”며 “책임 있는 야당에 대한 국민들의 최소한의 바람”이라고 촉구했다. 

민병두 민주당 의원도 SNS에서 “한국당이 9월 정기국회 일정을 무력화하고 추석까지 청문정국을 이끌어 가려고 한다”며 “이것은 위법”이라고 말했다. 

민 의원은 “8월30일까지 청문회가 안 열리면 대통령이 법대로 임명하면 된다”면서 “정기국회시작부터 끌려 다녀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도 “‘정치일정이 법적일정’에 우선할 순 없다”며 “15일 이내에 청문회 개최 (제9조), 20일 이내에 청문절차 종료(제6조)로 되어 있다”고 인사청문회법을 상기시켰다. 

강 정무수석은 “국회는 기일 내에 청문 일정을 잡아야 할 의무가 있다”면서 “우리 정부 들어서 보고서 채택없이 임명된 장관이 15명에 이른다. 이번만큼은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또 강 수석은 “이번 기회에 청문법도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며 “도덕검증(비공개), 정책검증(공개) 원칙으로 말이다”라며 제도 개선을 제안했다. 

강 수석은 “국민들은 청문회가 열릴 때마다 ‘누구의 청문회인가?’라고 질문을 하고 있다”면서 “국회는 그에 대해 정직하게 답해야 한다. 사촌, 팔촌의 인사검증이 아닌 후보자의 청문회라고”라고 지적했다. 

조국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꾸려진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하면서 “국회 청문회를 내일이라도 열어주신다면 즉각 출석해 모두 하나하나 다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언론 등에서 제기하고 있는 저의 현재 가족, 저의 과거 가족 전체에 대한 의혹 제기 잘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 후보자는 “고위공직자 후보로서 감당하고자 한다, 국민들께서도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는 점 알고 있다”며 “그러나 실체적 진실과는 많이 다르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 후보자는 “법무부 장관 후보 내정 시에 약속드렸던 것처럼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되고 나면 펼치고 싶은 정책과 비전에 대해서도 조만간 발표하도록 하겠다”며 “정책 검증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307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센허브💚 톡! 찍어 바르는 트러블 SOS! 티트리 오일 체험단 모집🌿 27 00:05 4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17,5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173,2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18,5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31,70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0,8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39,5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43,75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20.05.17 8,761,6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0,8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52,6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9503 이슈 오타쿠들 미치게 만드는 약한영웅 안수호X연시은 (스압) 00:35 140
3109502 이슈 에이티즈 BAD는 배(드)다VS밥이다 00:35 85
3109501 이슈 아끼고 안쓴 결과 4 00:31 1,097
3109500 이슈 미국을 발칵 뒤집은 13살 초등학생 제자를 사랑한 교사 13 00:30 1,577
3109499 유머 성량이 진짜커서 콘서트에서 잘할거같은 가수.jpg 00:28 565
3109498 이슈 오늘자 열린음악회에서 라이브 찢어버린 대명창 그룹 00:27 719
3109497 이슈 이제 어중이 떠중이 숏폼중독자들은 영화관 근처도 얼씬 안하니까 영화감독들 눈치도 안보고 영화길이 늘리는구나 12 00:23 1,401
3109496 정보 '무섭노'는 일베의 영향을 받은 잘못된 쌍도 사투리야!!! 60 00:22 1,990
3109495 유머 슬기 언니 유투브 나가서 유행 얘기하다가 친동생에게 전화찬스 쓰는 예리 8 00:21 721
3109494 유머 먹산에게 진 고척야구장 7 00:20 846
3109493 이슈 강회장 엔딩에 공감하는 트윗.twt 11 00:20 2,490
3109492 기사/뉴스 최유정 응원하러 왔다가 '갑자기' 1위 됐다…아이오아이, 뜻밖의 겹경사 2 00:18 367
3109491 이슈 [KBO] 비가 퍼붓는 날에도 아이패치 그리는 김도영 5 00:18 1,193
3109490 정치 극우세력 악플 받던 강릉시장 아들 근황 19 00:18 1,961
3109489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레드벨벳-아이린&슬기 "Monster" 3 00:16 127
3109488 이슈 헤테로 친구의 레즈 판별 방법 9 00:16 1,484
3109487 이슈 있지(ITZY) 예지 인스타 스토리 6 00:15 1,307
3109486 이슈 나이들어 알게 된 형제의 좋은점 34 00:15 2,484
3109485 유머 [먼작귀] 우연히 길에서 우사기를 만난 랏코(일본연재분) 6 00:14 300
3109484 이슈 엔시티 재현 JAEHYUN 【99 Degrees】 '99 Degrees' Teaser Images ➫ 2026.07.10 6PM (KST) 6 00:12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