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유튜버 왕언니에 대해 조금 알아본 기사.txt
104,449 262
2019.08.17 17:01
104,449 262

떴다왕언니 채널이 명품 브랜드의 광고 효과를 노린 콘텐츠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 것은 그래서다. A는 떴다왕언니 채널에 대해 “잘 설계된 광고 콘텐츠일 가능성도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아무리 VVIP 고객이라고 해도 통상적으로 노출을 허락하지 않는 명품 매장을 촬영하거나, 퍼스널쇼퍼 룸에서 상황극을 보여주는 콘텐츠는 광고나 협찬을 의도한 기획 없이는 어려운 일”이라는 것이 그의 의견이다. 이에 대해 떴다왕언니 측은 ‘ize’와 주고받은 메일에서 퍼스널쇼퍼 룸에서의 촬영 영상이 “(떴다왕언니가) 오랜 기간 롯데백화점 VVIP이기도 하지만, 사전에 촬영 협조 요청을 하고 승인을 받아 촬영한 콘텐츠”임을 밝혔다. 특히 그는 매장 촬영 등의 협조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퍼스널 쇼퍼를 비롯한 각 브랜드 관계자들과 오랜 기간 관계를 유지하며 신뢰를 쌓아온 덕분인지, 유튜브 촬영에 대해 주변에서 대부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촬영 아이디어까지 제공해 주는 분들이 많았다”라고도 말했다. 개인적인 차원의 콘텐츠일 뿐이라는 이야기다. . 


~~


떴다왕언니는 명품을 소재로 한 콘텐츠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을 담은 콘텐츠를 종종 보여준다. 아들과 곱창을 구워먹거나, 칼국수를 직접 만들어먹는 것처럼 세 아이의 엄마이자 한 가정의 주부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모습은 종종 구독자들로부터 ‘소탈하다’는 호평을 받는다. 특히 유튜버가 되고 싶어하는 아들을 위해 먼저 시도해보는 차원에서 만들어진 떴다왕언니의 채널은 전문적인 편집자를 고용하는 대신 편집과 자막을 직접 작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익을 위한 광고도 달지 않는다. 이 부분 또한 그의 선의에 대한 증거로 호응을 얻는다. 명품들을 가득 보여주지만, 사용자의 생활방식은 평범한 소득수준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465&aid=0000003996


되게 뜬금없는기사에 유튜버 왕언니에 대한 정보 살짝 있길래 긁어옴 ㅋㅋ

명품 브랜드 한두개 다루는게 아니라서 광고같단 생각은 안들었는데 저런 의혹(?)도 있었구나



목록 스크랩 (0)
댓글 26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삼성전자 X 더쿠 ] 덕질은 갤럭시💙 덬들의 오프 필수템, 해외 스케줄도 Galaxy S24와 함께! 2 05.04 45,97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36,86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71,22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35,0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44,97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37,6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35,0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84,5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4 20.05.17 3,091,7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61,2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41,7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3070 기사/뉴스 "5성급 호텔 돌잔치, 1000만원이나 드네요"…부모들 '한숨' [이슈+] 8 04:11 297
2403069 이슈 삶에 도움이 되는 6가지 생각 2 03:57 529
2403068 기사/뉴스 데 리흐트의 귀환, 다시 줄어든 ‘철기둥’의 입지···김민재, 챔스 4강 2차전 다시 벤치 예상 03:54 125
2403067 이슈 [만화] 여기에 이름 쓰고 지장찍으면 사은품 드려요.jpg 9 03:52 654
2403066 기사/뉴스 산후조리원 韓서 생겼는데…"원조는 나요" 中 황당 해외수출 1 03:51 382
2403065 유머 정말로 본받고 싶은 삶의 자세.jpg 4 03:45 881
2403064 이슈 캠핑 중에 찾아온 손님 7 03:43 605
2403063 기사/뉴스 [단독] CGV·롯데시네마 줄폐업…곳곳서 임대차 해지 '잡음' 4 03:42 703
2403062 기사/뉴스 포춘 100대 기업 중 절반이 애플 비전 프로 구입 1 03:40 366
2403061 정보 [선재업고튀어] 솔이 따라 대학 하향지원한 류선재 21 03:39 1,283
2403060 기사/뉴스 ‘타자만’ 오타니, 타율-안타-홈런 1위 4 03:37 268
2403059 기사/뉴스 "기초연금 왜 줄었나요?". .노인 민원 빗발친다 (2024.05.06/뉴스데스크/ MBC) 1 03:36 417
2403058 기사/뉴스 의료계 “의대증원 회의록 작성 안한 정부 직무유기” 03:33 170
2403057 유머 어린이날 힙한 어린이 인터뷰 1 03:30 775
2403056 이슈 <트랜스포머:원> 새 포스터 공개 3 03:28 423
2403055 기사/뉴스 尹대통령, 9일 오전 10시 대통령실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 27 03:26 700
2403054 유머 실망한 점장님...jpg 1 03:24 1,078
2403053 기사/뉴스 ‘범죄도시4’ 13일 만에 800만 관객 돌파 3 03:23 359
2403052 유머 굿 한번 해봐.jpg 15 03:22 1,046
2403051 기사/뉴스 ‘어린이날’ 아이유 1억·고민시 5000만원 기부 [연예뉴스 HOT] 03:22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