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oid=023&aid=0003467843&sid1=102&mode=LSD
A씨는 사고 직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수술을 받았다. 오후 10시 30분쯤 수술이 끝났지만, 다리 접합에는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놀이기구 유지보수를 위해 바른 윤활유에 절단면이 오염되는 등 훼손이 심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환자와 가족들의 보호를 위해 정확한 수술 경과를 확인해주기는 어렵다"고만 밝혔다.
올해 22살인 A씨는 군 복무를 마친 뒤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스스로 돈을 벌며 진로를 알아보던 중 변을 당했다고 한다.
이월드 근처 병원이 국내 최초로 팔이식 수술 성공하는 등 수지접합쪽에선 전국 최고수준이라 불릴 정도인데
잘려나간 다리 상태가 안좋아서 접합수술 실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