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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노력 천재' 방탄소년단 정국, 전세계 압도하는 무대 이유 "30분 먼저 일어나 꼭 리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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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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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gYuun

방탄소년단의 2018년 ‘메모리즈’ 영상 중 그룹 리더 RM이 정국을 언급하는 장면이 최근 화제가 되며 그의 리허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https://img.theqoo.net/wSdDV

영상 속 정국은 당일 콘서트 공연에 만족하지 못해 순간 눈물을 흘렸고 멤버들의 위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RM이 "정국이가 얼마나 노력하는 친구냐면요. 매번 리허설 때마다 ‘유포리아’를 꼭 하고 마는 그런 대단한 친구 입니다. 저희가 아침에 일어날 때도 그는 30분 먼저 일어나 유포리아 리허설을 꼭 하는 인간 유포리아 그 자체인 친구입니다"라고 목소리 높여 극찬했고 이 내용이 SNS에 폭발적인 화제를 일으키며 큰 감동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지난달 22일 방탄소년단 스타디움 월드투어를 담당했던 한은영 무대감독이 가장 기억에 남는 방탄소년단 멤버로 정국을 꼽으며 팬들을 놀라게 한 소식이 다시금 언급됐다.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의 일요일 코너인 ‘메이커스’에 출연한 한은영 감독은 "솔로 무대 리허설을 매번 하기 어려운데 정국은 꼭 리허설을 한다. 항상 리허설의 마지막은 정국이라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고 이후 그간 SNS에 올라온 정국의 리허설 영상들이 재조명되며 칭찬과 감동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https://img.theqoo.net/jxzGn

일본 매체 ‘단미'(Danmee)’, ‘케이 셀렉션(ALT K-SELECTION)’에서도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기도 했다.

지난 5월 미국 '뉴저지 매트라이프 스타디움' 콘서트 전날 늦은 시각까지 텅빈 스타디움에서 홀로 남아 솔로곡 ‘유포리아’를 부르는 정국을 스타디움 밖에서 찍어 올린 외국팬의 트위터 게시 영상이 다시금 이슈가 되며 조회수 70만 이상을 넘겼다.

지난 5월 미국 '시카고 솔저필드' 콘서트 전날 늦은 시각까지 방탄소년단 단체 곡 '불타오르네'를 홀로 남아 춤과 노래로 리허설하는 정국의 영상도 시선을 끌었다.

특히 당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모자를 눌러 쓰고 추웠던 현장의 기온을 반영하듯 목에 목도리까지 두른 리허설 영상 속 정국의 모습이 뒤늦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방탄소년단 정국은 작년 '타이완' 투어 전날에도 보컬 라인 단체 곡 ‘전하지 못한 진심’ 을 혼자 완곡했고 공연장 밖에서 정국의 목소리를 담아 낸 영상들이 쏟아지며 한때 트위터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전체 리허설이 끝난 후 홀로 남아 추가 리허설을 한다는 사실은 팬들의 목격담 뿐 아니라 멤버들의 대화에서도 간간히 전해진다.

https://img.theqoo.net/gHJxx

완벽한 무대를 위한 방탄소년단 정국의 열정과 욕심은 ‘러브 유어 셀프 인 서울’과 최근 개봉한 '브링 더 소울 : 더무비' '메모리즈' 영상에서 공통적으로 찾아 볼 수 있다.

정국은 어느 누구도 그가 실수한 부분을 알아채지 못했음에도 스스로 자신의 무대에 만족하지 못해 홀로 숨어 울먹이는 모습이 눈길을 끌며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22/0003389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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