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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바에서 바텐더들 이야기 듣다가 안티에이징 가게 차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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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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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토니 보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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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계 미국인으로 부모님은 두 분 다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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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의사이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이며 과학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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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부 다 자칭!

사실 위에 써진거 전부 다 자격 없음 

걍 야매 의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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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엔 야구 선수가 되고 싶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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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을 잇기 위해 의사로 진로 변경을 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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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국의대 못들어가서 

편법 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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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영어 사용 국가 고르는 모습

일단 의대를 나왔으면 의사 자격은 있는거 아닌가...?싶은 덬들도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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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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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토니 보시는 졸업하고 결혼하고 삶을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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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이혼 수속중 호텔에 머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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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우연히 바텐더들의 대화를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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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의사 토니는 대화에 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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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 의사라 설명 하나는 홀리도록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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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그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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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해보란대로 해보니까 진짜 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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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방법이 쩐다고 배우러 오는 사람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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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야매의사 토니는 안티에이징 업계에 뛰어들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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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에 병원을 차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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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의 법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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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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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말고도 플로리다에는 이 헛점을 파고 든 사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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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토니는 야매의사라 처방 자격 없는데 어떻게 처방을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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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원장을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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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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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토니는 그 후 선량(?) 하게 약을 처방하다 

한 야구 에이전트가 찾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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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상태의 야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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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투약을 받은 선수가 누구냐면... 매니 라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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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합법적인 투약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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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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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받고 아주 승승 장구 하는 매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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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중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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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선수 약물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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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선수들에게 다른 선수 약물 쓰는거 알았냐고 인터뷰 할때 매니도 인터뷰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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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걸릴까 두려워서 질문 대답 살짝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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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두려워서 우리의 야매의사 토니에게도 전화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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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의사 토니의 안심되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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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다른 선수 걸린지 3달만에 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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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 왜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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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내 삶은 이제 망했구나...

자포자기 하고 바에서 뉴스나 보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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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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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안가 변호사도 수습 가능하다는 전화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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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우리 야매의사 토니는

한번 쫄딱 망할뻔한 위기를 거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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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고 위험천만한 야구선수 불법 약물 투약은 관두고 

건전(?) 하고 안전하게 안티에이징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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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아니죠 정신 못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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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의 프로야구 스타들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mlb 최대의 약물 스캔들

바이오제너시스 스캔들을 다룬 다큐멘터리 


2018년 다큐멘터리 스크루볼 : 도핑의 변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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