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원더기가 어렸을떄 게임회사와 온라인채팅에 대한 판타지를 심어줬던 멜로영화
2,919 9
2019.08.14 22:45
2,919 9

oMKQf

영화 후아유 (2002년)

조승우 이나영 주연


lldbZ


조승우는 63빌딩에 있는 게임회사(???)에 다니고 이나영은 같은건물 아쿠아리움 인어공주인데

조승우가 개발하던 온라인 채팅 게임에 이나영이 악플에 가까운 피드백을 남기고 (사실 요즘으로치면 악플급도 아님..)

이에빡친 인터뷰를 가장해서 이나영을 만나고 호감을 느껴 일반유저인척 아이디를 만들어 채팅으로 이나영에게 접근해서

이나영의 마음속의 상처를 알게되고 보듬어주면서 연애를 해간다는..그런내용..


드라마 후아유나 옷브랜드 후아유는 기억해도 영화 후아유는 기억하는 사람 얼마 없음 ㅠ 

사실 흥행작도 아님..2002년 여름에 개봉해서..그날이 무슨날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지?


그나마 유명한 장면이라면 조승우가 음성채팅으로 이나영에게 라이브를 하는장면


https://mo.youtu.be/H2NLn3ldS_w




ost가 절륜한데 당시 내노라하는 인디밴드들이 대부분 참여했음 



https://mo.youtu.be/9tdkoOJvmmI

크라잉넛의 밤이 깊었네


https://mo.youtu.be/7MC3z8pfflg

레이지본 사랑하고싶어


https://mo.youtu.be/ccUPJ7uHNzA

롤러코스터 러브 바이러스


https://youtu.be/vEid2WPV8SU

불독맨션 사과


https://mo.youtu.be/pj4-Fwoo8w8

차우차우 델리스파이스가 원곡이지만 이건 이준우가 부름




극중에 조승우가 개발하던 게임은 실제로 서비스하려다가 영화 흥행에 실패해서인지 몇번 깔짝깔짝하다가 문 닫았음


uduqw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넷플릭스x더쿠 팬이벤트❤️] 시간이 흐르는 만큼 무한히 쌓이는 상금, 혹하지만 가혹한 <The 8 Show>의 팬 스크리닝&패널토크 초대 이벤트! 2 05.06 18,47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62,56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10,90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67,7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65,85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66,2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38,4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91,7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5 20.05.17 3,102,8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75,91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49,1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3953 이슈 백상 정우성,임지연,염정아,김종수 단체샷 (아티스트컴퍼니) 22:44 293
2403952 유머 🐱어서오세요 저녁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1 22:44 18
2403951 이슈 약스압) 원덬이 일상속에서 만난 동물들 사진 2 22:43 182
2403950 이슈 동스케 다음주 컨텐츠 <4세대 아이돌 라이브 희망편> 1 22:43 256
2403949 유머 아이바오 베프🐼 3 22:43 361
2403948 유머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니는거 아세요? 그거 아니에요 3 22:42 528
2403947 유머 @@ : 그냥 햄버거 피자 100개 먹어도 스위치 누르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그런거 언제 나올까요 5 22:42 402
2403946 이슈 오늘 밤 11시 애플 신제품 발표 15 22:41 1,490
2403945 이슈 나영희샘(해인맘)이 말하는 김지원.x 11 22:38 950
2403944 이슈 개쩐다는 오늘 올라온 린가드 인스타 7 22:38 1,425
2403943 기사/뉴스 환자 항문에 위생패드 넣은 간병인…항소했다가 되레 형량 늘어 7 22:38 968
2403942 유머 낙엽이 8만 7천번 떨어질동안 구여친을 기다린 미친놈.2009 102 22:32 8,417
2403941 정보 캐시워크 로코초코 4 22:32 161
2403940 이슈 “절벽 매달려 1시간” 등산객 수요 예측 못한 中관광지 22 22:31 2,751
2403939 이슈 [선재 업고 튀어] 11화 미리보기 텍예 26 22:30 2,707
2403938 이슈 2020년부터 시청률 20프로 넘었던 미니시리즈 드라마.jpg 23 22:30 1,857
2403937 이슈 드레이크 집 앞에서 총격전 발생 11 22:30 2,201
2403936 이슈 15년 전 어제 발매된_ "FIRE" 2 22:30 316
2403935 이슈 같은 드레스 입은 김혜수와 고윤정 11 22:29 4,099
2403934 이슈 [선재업고튀어] 솔이의 타임캡슐 속 선물이 ‘태엽시계’인 이유 17 22:29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