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멋대로 해라 (2002, MBC)
: 명드의 원조격. 당시 남녀 젊은층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고, 수 많은 명장면과 명대사, 명연기를 남겨 여전히 회자되는 인정옥 작가의 레전드 드라마. 드라마 자체만으로도 팬덤이 생길 수 있다는 걸 알려준 작품.








그들이 사는 세상 (2008, KBS)
: 노희경 작가의 많은 명드 중에서도 드덬들이 꼽는 명작. 시청률은 낮았지만 악역이 없이 인물들의 관계에 대한 세밀한 묘사, 통찰력있는 대사등으로 인생 드라마로 자주 꼽힌다.







연애시대 (2006, SBS)
: 당시 유행하던 막장 요소 없이 잔잔한 전개로도 시청자들에게 감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작품. 울림있는 대사와 감수성 있는 연출과 연기, 높은 완성도로 아직도 인생드라마로 꼽는 사람들이 많은 작품.







다모 (2003, MBC)
: 드라마 폐인이라는 유행어를 만든 작품(폐인이라는 단어는 네멋대로해라에서 먼저 나옴) 독특하고 완성도 있는 연출로 드라마와 배우들 모두 큰 팬덤을 형성하게 됐다.







내 이름은 김삼순 (2005, MBC)
: 최고 시청률 50.5%. 전국구 신드롬을 일으킨 로코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