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비원어민인데도 얘 웃긴데? 얘 설레는데? 모먼트 만들었던 방탄 알엠
29,219 507
2019.08.08 15:29
29,219 507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활동 기간동안

이번에도 방탄의 래퍼이자 Spokeperson이 되서 미국활동을 잘 치뤘던 RM


일산 토박이라 원어민같은 현지식 영어표현을 따로 학습할 기회는 없었지만

그냥 본인만의 애티튜드랑 적절한 응답으로 미국 현지 관계자나 미국팬들 웃기고 설레게 한 모먼트들이 꽤 있어서 모아봤음  


https://gfycat.com/SkeletalBitterBee


*텍스트 많음 주의






1. You saved us with your melodies

 당신의 멜로디가 우릴 구했어요


Saturday Night Live


작은 시 첫번째 컴백방송이 Saturday Night Live 였는데 진짜 생목소리 생라이브밴드로 진행이 됐고 코러스도 투입이 됨

그 코러스원 중 한 분이 방탄 정국의 유포리아랑 작은 시 작곡 참여진인 멜라니 폰타나란 분이었음 


방탄과 처음 만나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눴다는데 그 때 생각지도 못한 RM의 말에 숨이 턱 막히는 감동을 받았다 함



https://twitter.com/yonaxiaojie/status/1117591105455845376?s=19



그  감동의 여운과 설렘이 계속 있었는지 멜라니가 알엠 랩시작하고 함박웃음을 막 짓는데 현지팬들이 그걸 박제시킴


https://twitter.com/ddvvn_rj/status/1117337564027838467?s=19



박제당한 거 알게 된 멜라니는 굳이 시치미 안떼고 맞다 이건 숨길 수 없는 진짜 내 반응이라며 본인인스타서 초고속 쿨인정 



MeanSandyCollie-size_restricted.gif


“Yes, that is PURE joy on my face when Namjoon starts rapping.”










2. I LOVE YOUR SPACESHIPS

   당신들 우주선 나 완전 좋못사


(이건 얘 웃긴데? 보단 이 새* 뭘 좀 아는데? 모먼트)


빌보드뮤직어워드 일정의 일환으로 라스베가스에서 여러 매체와 인터뷰를 하게 된 방탄

인터뷰어 중 휴스턴 소재의 라디오스테이션 디제이들이 있었음


어느 나라 어느 지역이든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두유노 시전은 있는데 역시 방탄에게도 텍사스/휴스턴 하면 무엇이 떠오르냐 물어봄

RM이 맥주나 트래비스캇같은 해당지역 출신 아티스트, 날씨 등 비교적 평범한 답을 먼저 했었음

그 때는 DJ들 그냥 쏘쏘의 반응


그러다 막판에 인터뷰를 끝낼 때 RM이  ' THANK YOU, HOUSTON. I LOVE YOUR SPACESHIPS' 라 하자 엄청 반가워하는 두 DJ들


https://twitter.com/muthiarmyday/status/1123499886844846085


텍사스주 휴스턴에는 미항공우주국 NASA가 운영하는 존슨우주센터가 위치해있음

텍사스는 외국인들한테 보통 컨츄리송이나 서부영화들이줬던 이미지가 남아있는데 어떻게 나사가 위치한 곳이란 걸 안 게 반가웠나봄









3. WE ARE BLESSED BY THE GOD OF RAIN

   드디어 비의 신의 축복을 받았네요


https://twitter.com/sorayaxyoongi/status/1127832471083446272


방탄 콘서트 역사상 처음으로 공연 내내 관객도 가수도 비를 맞으며 했던 스타디움콘

보통 야외콘에서 비가 불운인데 생각을 전환시키는 엔딩멘트를 침

근데 그 멘트 감동모드 이런 거 아니고 웃기게 그리고 찰지게 침 ㅋㅋㅋㅋㅋㅋ


“For this 6 years since 2013, BTS 7 korean boys have been very unlucky because BTS boys wanna make a legend with the bless of the God of rain.”

“but today, 2019,MAY..WHATS THE DATE? ANYONE? ITS DIFFERENT! IN CHICAGO WE ARE BLESSED BY THE GOD OF RAIN.” 

vMrZD









4. I like being bad

  나 나쁜 놈 되는 거 좋은데


콘서트 중간멘트 때 방탄이 터치다운 하는 흉내를 냈었음 

진의 차례에서 다른 멤버들이 터치다운 완벽 저지하자 진이 너네 나빵! 의 어투로 배드보이들이라 하자 

능청맞게 인소남주 대사같은 멘트친 알엠

아니 근데 진짜 외국팬들도 저 어감 한국덬들이랑 똑같이 인소남주 멘트처럼 받아들이고 개설레함 ㅋㅋㅋㅋ


https://twitter.com/jhopewluv/status/1130269735587917824?s=19











5. This is Hits 1. They're rich

 이게 바로 힛츠원입니다. 힛츠원은 부자예요 


힛츠원이라는 라디오프로그램에서 방탄 6주년 얘기를 꺼내면서 커스텀메이드한 컵케잌을 깜짝 선물로 준비함

소소하 선물이지만 엄청 즐겁고 고맙게 받는 방탄인데 알엠이 한 멘트가 디제이들 무장해제시키면서 빵 터트림

그 쪽에서도 방탄은 이미 영앤리치인거 유명한데 정말 나이브한 말투로 힛츠원 채널 부잔데?!!! 해서 디제이들이 멘트 의외성에 빵터짐


https://twitter.com/bangtancu/status/1131467987683164160?s=20












6-1. Connection is not good 

  연결상태가 좋지 않네요 ㅋㅋㅋ


Image result for ryan seacrest bts


 라이언시크레스트 라디오쇼에 초대받은 방탄 

 투어로 바쁜 방탄의 생활상에 대해 라이언이 막 이것저것 묻다가 여자진행자분이 은근슬쩍 그럼 데이트는 어쩌고여 식으로 물어봄

 한국 아이돌에게 불문율인데 ㅋㅋㅋㅋㅋ 잠깐 뮤트 된 줄 알았지만 그건 아니었음


 알엠이 전화인터뷰도 아니고 면전에서 서로 얼굴보고있는데 

'연결상황이 좋지 않군요'라고 좀 한국식 조크함. 근데 그게 먹힘 ㅋㅋㅋ 빵터진 여자진행자가 더이상 안물어봄 


https://twitter.com/RMs_Sea/status/1131380416932327424?s=20



 6-2.  Our fans showed us that music transcends all the barriers and obstacles

저희 팬들이 보여주고 있어요. 음악은 모든 장벽을 허물 수 있다는 것을요.


저 상황 뒤에 바로 나온 질문의 답이라 붙여서 얘기해보겠음 조금은 깊은 얘기라 전문 해석본을 넣을게



라이언 : 마법같은 일이 방탄에게 일어나고 있어요. 한국에 국한된게 아니라 유럽, 아시아, 그리고 여기 미국, 호주까지.. 전 세계의 다르게 생활해왔고 다른 문화를 가진 다른 사람들이 당신들의 음악을 통해서 함께하고 있어요.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 보나요. 이 마법같은 현상의 비결은 무엇이죠?


알엠 : 음악이 진정한 보편적 언어라 생각해요. 사실 한국어를 하고 한국어 가사를 쓰는 저희가 미국에서 이만큼의 성과를 낼것이라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스태디움에서의 공연과 관객들의 반응은 이미 증명하고 있어요. 음악은 모든 장벽과 차이를 허물 수 있다는 걸요. 그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는 2019년을 살고 있잖아요.


알엠의 답을 다 듣고나서 와우 하더니 라이언 시크레스트가 한 말


I think RM needs to be my therapist

알엠 내 테라피스트 해야겠어 ㅋㅋ


그러고선 어디서 배웠길래 영어 왤케 잘함? 이라 바로 물어봄

알엠이 프렌즈라고 하니까 설마 하는 말투로 티비쇼 프렌즈 말하는 거야? 되물음 ㅋㅋㅋ

맞다니까 신기해하면서도 반가워함 ㅋㅋㅋㅋ




 








7.We have 200 reasons right in front of us. 

 하나, 둘, 셋...  글쎄요 그 200가지 이유가 저희 바로 앞에 있네요


라디오 인터뷰어의 질문

'무엇이 당신들을 퍼포머, 가수가 되고싶게끔 만들었나요?'


그 질문에 알엠이 'how do we say...'라고 운을 떼며 자리에서 일어나 저 스튜디오에 대략 200명정도 들어왔다는 관객들의 수를 1부터 세려고 함

팬들은 오잉 갑자기 왜 우릴 카운트해 냄쥰 왓춀두잉 싶은데 바로 뒤이어 나오는 말


'그 200가지 이유가 바로 저희 앞에 있네요'


바로 알엠 본명 김남준으로 부흥회 일어나는 현장


https://twitter.com/jhopesgalaxy/status/1130982687781662720?s=20


저 답을 말하기 전에 하나, 둘, 셋 세는 알엠의 저 액션이 존나 빌드업 쩔었던 거 같음







그럼 작은시 활동 때 행복하게 무대하는 알엠짤 놓고 안뇽


https://gfycat.com/ThirstySlowAustraliankestrel

https://gfycat.com/DeafeningFlamboyantBass
https://gfycat.com/OblongWeakDuckbillcat




댓글 50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민주킴 X 에잇세컨즈❤️ 르세라핌 윤진과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 스페셜 상품 증정 이벤트!! 84 09.01 28,989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860,66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3,902,8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353,1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97,0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06,5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35,2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33,8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5,5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38,2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81,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6820 유머 첨단과학일수록 미신 믿는다는 거 진짜였음 (증거자료) 09:20 9
3146819 정보 최근 논란이 됐던 국민연금 외국인 추납이 가능했던 이유 09:19 86
3146818 유머 1년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지는 데뷔전 올데프 타잔 09:19 146
3146817 기사/뉴스 임신한 약혼자 두고…해외연수서 동료와 성관계한 공무원 2 09:18 255
3146816 유머 순수 체급으로 깽판치는 이효리 유재석 콤비 ㅋㅋㅋㅋㅋ 1 09:18 146
3146815 이슈 별론데 묘하게 중독성있는 아빠 발냄새 09:17 81
3146814 기사/뉴스 "경찰 못 믿겠다" 공포 확산…다이소 1000원짜리까지 '품절' [불신 청구서] 2 09:15 836
3146813 정치 [속보] '이재명 지지율' 8.4%p 급락…부정평가 60.9%, 서울선 70.2% 8 09:14 282
3146812 기사/뉴스 단톡방서 직원에 '돌대가리'…회사 대표·이사 벌금 각 100만원 2 09:11 374
3146811 기사/뉴스 82메이저, 액션급 'Like Fire' MV 팬심 점령..'공연형 아이돌' 진가 빛났다 09:11 55
3146810 기사/뉴스 계엄 후 세번째 경찰청장 대행…‘실종 허위종결’ 제주청장은 승진 취소 1 09:10 161
3146809 기사/뉴스 용혜인 부부의 절세·재테크 신공 21 09:09 1,733
3146808 이슈 노아 주프 <어벤져스: 시크릿워즈> 로 마블 MCU 합류.jpg 7 09:06 708
3146807 정치 '제2의 강선우' 되나…與, 용혜인 리스크에 '손절' 고민 6 09:05 540
3146806 유머 아이들이 혼자 밥 먹게 할 때를 흉내내는 어른 4 09:02 1,200
3146805 이슈 지창욱 X 이마다 미오 <메리 베리 러브> 포스터 | 10월 7일 디즈니+ 단독 공개 9 09:01 810
3146804 기사/뉴스 “검진 ‘정상’이라 안심했는데”…하루 13명 쓰러지는 50세 미만 심정지 [내 몸의 경고등] 5 09:00 1,403
3146803 기사/뉴스 [속보]8월 소비자물가 3.1% 상승…두 달 만에 3%대로 올라 1 08:58 206
3146802 이슈 인도네시아 학교에서 집단 중독 증상.. 피해 600여명 3 08:55 988
3146801 기사/뉴스 한효주·공명, ‘로맨스 홈런’ 날린다…‘너의 그라운드’ 연말 첫 방송 7 08:55 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