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LG 텔레콤 광고에서 배용준과 같이 나온 장면이 처음.
그때는 그냥 무명의 CF 모델인가보다 하고 다들 넘어감.

그러다 갑자기 드라마에서 서브 여주 역을 맡게 됨.
그것도 그냥 드라마가 아니고 300억을 투자하고 당대 최고였던 배용준이 주연으로 나서고 투자까지 했던 태왕사신기라는 드라마에서.
이 드라마가 시작부터 워낙 화제였던지라, 갑자기 나타나 주요 배역을 꿰차고 포스터에서도 당당히 나타난 이지아가 누군지 의문이 생김.
심지어 2004년 배용준이랑 CF 찍었고, 태왕사신기 투자자중 하나가 배용준이였다보니 배용준과 연관 있는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옴.
근데 이때까지는 그냥 뜬 소문만 있을뿐 제대로된 정체가 없었음.

그리고는 당시 하얀거탑 직후였던, 드라마 남주로 최고 가치를 달리던 김명민과 호흡을 맞춘 베토벤 바이러스의 여주.

SBS 스타일에서는 김혜수 다음의 서브 여주로 출연.

그리고 당대 최고의 블록버스터 드라마였던 아이리스의 후속작 아이리스 아테나에서 여주인공 포지션을 맡음.
출신도 어딘지 모르고, 조연 출신도 아닌 배우가 갑자기 나타나 한국에 대작들 드라마 여주인공 역할을 계속 맡다보니 대체 정체가 누구냐라는 소리를 들음.

알고보니 어렸을때 서태지와 결혼했고 그 뒤에 이혼한 뒤 연예계로 뛰어들었다. 그래서 과거를 숨길수 밖에 없었다.
모두가 납득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