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민정음 해례본은 한글의 자음 모음의 형성 원리를 설명한 글
흔히들 알고 있는 나랏말싸미 듕긕에 달아 문자와로 서로 사맞디 아니할셰~ 이거는 훈민정음 언해본으로
언문으로 쓰여져 있는 반면
한글의 제자 원리를 설명하고 있는 해례본은 한자로 쓰여있음
이 훈민정음 해례본은 우리나라의 국보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임 그만큼 정사(正史)의 기록으로 인정받고 검증된 것
훈민정음해례본이 중요한 이유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창제의 원리가 전해오는 문자임을 보여주고 한글의 가치를 높여주는 이유이기때문임
자음은 혀, 구강구조 발성기관의 구조를 본따 만들었으며 모음은 천지인의 성리학적 세계관에서 본따 조합하여 만들었다고 분명히 쓰여있음
이뿐만아니라 초성 중성 종성, 합자 등 한글에 모든 조합과 창제원리가 서술되어있음
해례본은 비교적 늦게 세상에 밝혀졌는데 그 이유는 간송 전형필이 일제식민지시대에서 탄압과 훼손을 우려해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임
광산김씨 서고에있던 안동본은 어찌저찌 국문학자 김태준과 이용준에 의해서 간송 전형필 손에 들어가게 되고 이후 간송 전형필은 일제시대와 한국전쟁 속에서도 훈민정음해례본을 잘 보존하심 ( 이용준이 광산김씨에 사위였는데 광산김씨 서고에서 훔쳤다는 카더라..ㅎ)
아무튼 이렇게 훈민정음 해례본이 밝혀지면서 한글창제는 세종대왕의 천재적 능력치의 기대어 집현전과 왕자 공주들의 보조로 완성되었다는
창제배경이 명확하게 발혀짐은 물론 제자원리도 확실해졌음 그전에는 야사처럼 전해지는 썰이 분분했으나 이걸로 정사는 확실해짐
해례본에서 분명 유교 성리학과 발성기관이 언급됨에도 불구하고 스님이 대들보를 보고 제자원리 고안했다는 1940년대 이전에나 나돌았을법한 썰중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