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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쿄애니 방화범 아오바 신지 추가 사진 및 과거 행적 공개. 전날 사전답사 및 계획 범죄 정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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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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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애니 방화 용의자 아오바 신지 추가사진과 방 사진을 공개


범행당시 가방에서 5개의 칼과 다수의 망치가 발견


가솔린 이외에도 착화제 또한 발견


전날 사전답사와 방화 직후 탈출경로 또한 계획 한것으로 확인. 


오바 신지는 3남매[형,아오바신지,여동생]로 부모가 어린 시절 이혼하여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항상 어려웠다고 한다.


초등학교 시절 유도부에 다니는 등 활발한 면도 있었지만 친구가 적었다 중학교 시절부터는 어두운 인상으로 왕따를 당해 등교 거부를 하는 등 히키코모리 경향을 보이기도 했다.


중학교 졸업 이후 사이타마 현의 고등학교 야간부를 다니며 현 비상근 직원(지역 비정규직 직원), 신문 배달원, 편의점을 돌며 일자리를 전전했다. 그 사이 아버지가 사망하고 가족과의 연도 멀어졌다고 한다.


사람과의 붙임성은 좋지 않았다 그저 성실히 자전거를 타며 일터를 다녔다고 한다.


2006년 속옷 절도 혐의로 경찰이 아오바의 집을 수색하였다.


당시 아오바 신지는 자고 있었으며 곧바로 연행되었고

그때까지도 떨어져 살던 어머니가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후 사이타마현의 인재 파견 회사에 등록, 이바라키 현의 우체국에서 근무하던 도중 2012년 6월 20일 새벽 당시 34세 였던 아오바는 편의점에 칼을 들고 침입 남성 점원에게서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후 당일 11시경 경찰서에 자수하게된다

자수하게 된 동기를 묻자 "옴진리교 사건의 타카하시 처럼 도망칠 수 없을거라 생각했다"라고 진술했다고 한다

※타카하시 =옴진리교 사린테러의 마지막 피의자


당시 고용 촉진 주택 3DK(저소득층 낮은 임대료 주택)에서 살고 있었다고 한다


편의점 강도 사건 이후 갱생 보호 시설에서 몇년을 보내게 된다


갱생 보호 시설을 퇴소 한 후 사이타마 현의 아파트에서 독신 생활을 이어간다 당시 정신과를 통원했던 기록과 방문 간호를 받고 있던 기록으로 보아 정신 질환을 알고 있었다고 경찰은 판단하고 있다


정신 질환 탓인지 사사건건 주민과 다투는 일이 비일비지 했었고 항상 벽을 망치로 쳐 집에 망치와 부서진 벽이 남아있었다고 한다


체포 이전 2개월동안 음악을 큰 소리로 틀거나 벽을 망치로 두드리는 등의 행동을 했으며 이로 인해 경찰이 자주 들락날락거리고 이웃주민과 싸움은 일상이 되었다고 한다


어느날은 멱살을 잡으며 "죽여버리겠다 이 죽음에 대해 이유는 없다 난 이제 잃을것도 없다!"라는 등의 발언도 서슴없이 했다고 한다

39000엔의 월세가 몇달째 밀려 있었으며 사건 4일전까지 그런 사소한 사건들을 계속 일으켰다고 한다.


사건 하루전인 17일에 사전 답사를 위해 스튜디오 주변을 맴돌며 탈출 경로를 조사하고 벤치에 누워 낮잠을 자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당일 교토 애니메이션 제1 스튜디오 방화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미친새끼 계획범죄인 것도 확인됐으니까 이제 사형길만 걷자 최대한 고통스럽게 뒤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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