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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신원미상의 살인사건 피해자들의 몽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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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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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PDbJL

부산 해양대 맨홀 변사 사건.

그알에도 나와 유명한 사건이지? 2006년 8월 부산 해양대 주차장에서 맨홀안에서 발견된 시신이야.

당시에 8월의 더위에 시신은 옥매트 가방안에 비닐봉지로 얼굴이 감싸져 있고, 손발이 묶인 상태로 발견됨. 시체가 너무 부패해서 신원확인이 안된데다가 뒤늦게서야 기술 발전으로 두개골을 스캔해서 몽타주를 만들어 배포함.



13년째 신원이 밝혀지지 않음.

https://img.theqoo.net/OMJjU
굴포천 살인사건.

2016년 인천 굴포천에서 마대자루에 시신이 담긴채 발견된 사건임.

환경미화원이 수로에 있는 마대자루를 발견하고 안에 시신이 있어 신고했고, 주변을 탐문했지만 CCTV가 없어서 범인을 찾지 못함.

시신은 반으로 접혀 노끈으로 묶인 상태였고,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죽은 것으로 추정. 부패로 인해 미라화가 되서 지문 채취 불가.

3년째 신원이 밝혀지지 않고 있음.

https://img.theqoo.net/gVdFu

부천 여월동 살인사건.

2011년에 일어난 사건으로 여월공원에서 발견된 변사체였음.

치아 보철 치료나 각종 신경치료 기록이 있어 치과 기록을 조회했으나 발견되지 않음. 뿐만 아니라 지문 채취를 못하게 손가락과 발가락을 전부 잘라놓은 상태였다고 함.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이후 대구에서 인상착의가 비슷한 실종자가 나왔으나, DNA대조 결과 동일인이 아닌 것으로 드러남.



8년째 신원이 밝혀지지 않고있음.

https://img.theqoo.net/ellbr


https://img.theqoo.net/Zrapn


천안 토막 살인사건



2006년에 빌라촌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변사자야.

당시 쓰레기장에 옷가지와 같이 포장된 채로 발견되어서 주변 고물상이 옷을 수거하던 중 그 안에서 토막난 시신을 발견하게 됨.

이 사건 역시 손 부분만 잘려나가 찾을 수가 없게 됨. 그리고 주변 옷가지가 공사장에서 쓰이는 옷이라는 것과, 변사자의 치아가 해바라기씨 까먹은 흔적(조선족들이 앞니로 해바라기씨 까먹으면서 생기는 치아 홈)이 있어서 조선족이 아니냐는 말이 있음.

문제는 당시에는 외국인 지문날인제도로 등록이 안되있어 나중에라도 이 변사자의 지문을 찾아도 신원확인은 어렵다고 함.



13년째 신원 확인이 안됨.


https://img.theqoo.net/Lrknu

제주 중산간 살인사건.



2016년 제주 서귀포에서 칼에 맞아 찔린 여성 시신이 발견됨.

얼굴부분만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고, 옷차림도 그대로였는데 이 당시에 제주도에 관련된 살인사건이 많이 알려진 걸로 암.

2012년에 올레길 살인사건 이후로 2015년 강도살인사건, 2016년 중국인에 의한 성당 묻지마 살인사건, 그 뒤로 게스트 하우스 살인사건 등등...

아무튼 이 여성은 신원이 안밝혀져 공개 수배가 되었지만, 아직도 해결 뉴스가 나오지 않음











많은 미제사건이 있지만, 아예 피해자가 누군지 몰라 몽타주로만 남아있는 거 보면 신원확인이 되어서 빨리 범인이 잡혔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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