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니지먼트연합(한매연)은 한국연예제작자협회·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와 방송사의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의 문제점에 대해 공동 대응키로 했다면서 방송사에 보낼 공문 초안을 작성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기획사들은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취지는 긍정적이지만 방송이 끝난 후 매니지먼트 권한까지 독점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문제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방송사들이 상대적으로 영세한 기획사들의 고유 영역까지 침범하는 것은 '골목 상권' 침해라는 것이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워너원이 공연을 열고 음반을 내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내년 12월까지 계약을 묶어두고 매니지먼트를 하며 음반과 공연, 광고 등의 수익을 내는 것은 방송사의 범위를 넘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한매연 관계자는 "현재 한창 활동 중인 아이돌 그룹 멤버를 출연시켜 달라는 섭외를 받은 회사가 한둘이 아니다"라며 "팀 일정을 고려해 섭외를 거절하면 음악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 때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고, 여러 방송사가 경쟁하니 눈치도 봐야 해 이중고"라고 토로했다.
2017년 중앙일보에 낸 한매연측 입장기사
https://mnews.joins.com/article/21808809
이러고 방송사에 워너원 쓰지말라고 공문돌림 ㅇㅇ
현실은 워너원 공중파 존나 잘나감
이후로 더유닛 믹나 언더나인틴 프로듀스48 프엑까지 서바 존많에
기획사들은 연생들은 물론 현역돌까지 서바에 서로 내보내려하고 올해는 아이오아이 재결합까지 추진..ㅇㅇ
기획사들은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취지는 긍정적이지만 방송이 끝난 후 매니지먼트 권한까지 독점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문제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방송사들이 상대적으로 영세한 기획사들의 고유 영역까지 침범하는 것은 '골목 상권' 침해라는 것이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워너원이 공연을 열고 음반을 내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내년 12월까지 계약을 묶어두고 매니지먼트를 하며 음반과 공연, 광고 등의 수익을 내는 것은 방송사의 범위를 넘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한매연 관계자는 "현재 한창 활동 중인 아이돌 그룹 멤버를 출연시켜 달라는 섭외를 받은 회사가 한둘이 아니다"라며 "팀 일정을 고려해 섭외를 거절하면 음악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 때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고, 여러 방송사가 경쟁하니 눈치도 봐야 해 이중고"라고 토로했다.
2017년 중앙일보에 낸 한매연측 입장기사
https://mnews.joins.com/article/21808809
이러고 방송사에 워너원 쓰지말라고 공문돌림 ㅇㅇ
현실은 워너원 공중파 존나 잘나감
이후로 더유닛 믹나 언더나인틴 프로듀스48 프엑까지 서바 존많에
기획사들은 연생들은 물론 현역돌까지 서바에 서로 내보내려하고 올해는 아이오아이 재결합까지 추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