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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합의하에vs성관계無"…최종훈X정준영, 집단성폭행 부인→어긋난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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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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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과 가수 출신 정준영이 집단성폭행 혐의를 전면 부인한 가운데 서로 다른 진술이 눈길을 끌었다.

정준영 측 변호인은 "불법촬영 관련 혐의는 인정한다. 그러나 다른 피고인과 불특정 여성에 대한 준강간을 하거나 계획한 적 없다"며 "합의에 의해 이뤄진 성관계였고 당시 피해자는 의식불명이나 항거불능 상태도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카카오톡 대화 증거에 대해서는 불법 취득한 대화 내용임으로 증거능력이 없다고 강조하기도.

함께 집단성폭행을 부인한 최종훈 측은 아예 성관계 자체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최종훈 측 변호인은 "단독 범행 건의 경우 피해자와 베란다에서 만나긴 했지만 강제로 껴안거나 뽀뽀한 적은 없다. 공동범행건(집단 강간)과 관련해서는 피고인간에 공모관계가 없었고 피해자가 항거불능 상태도 아니었다"며 "피고인(최종훈)의 기억에 따르면 성관계 자체도 없었다. 성관계가 있었다 하더라도 항거불능 사태에 의한 성관계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최종훈 변호인의 진술이 끝난 후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하지만 절대 강압적으로 강간하거나 간음하지 않았고 계획도 하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정준영
불법촬영은 인정함
그런데 준강간(의식불능상태에서의 강간)은 없었다
합의 하의 관계다


최종훈
단독범행은 베란다에서 말그대로 만나기만 했다
준강간 모의는 없었고 내 기억엔 난 관계한 적 없음. 했어도 의식불능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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