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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황교안 "文, 반일 계속하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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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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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 위기에 과거를 다시 꺼내 따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동안에 태만이 의도된 것이라면 이것은 묵과할 수 없는 것입니다. 더 큰 위기가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많은 국민들께서는 정부가 아직도 해야 할 일을 외면한 채 면피용 생색내기 이벤트에만 여념이 없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반일 감정을 계속 국내 정치에 이용하고 국론분열의 반사이익을 꾀한다면 정부의 국정을 감시할 의무가 있는 제1야당으로서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문제해결의 핵심은 역시 그동안 대한민국 선공방식이었던 한미일 공조를 복권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켜온 한미일 경제안보 공동체는 동아시아 평화와 발전의 초석이면서 자유민주주의 발전에 모범이 되어 왔습니다. 무한 경쟁으로 치닫는 국제 경쟁에서 한미일의 경제안보 공동체는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합니다. 이제라도 호회의 정신으로 대화로 오해를 풀고 북핵 문제 해결 등 미래지향의 공동목표에 협력해 나가야 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715085204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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