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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소년만화 좋아하는 서사충 원덬이가 처돌아버린 서바이벌 참가자 (스압)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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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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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kYn




슈퍼밴드 첫 방송, 첫번째 참가자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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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없으니까 들으면서 스크롤 내리면 좋음)




어리버리하게 들어와서

노래를 너무 잘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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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심사위원

(* 캡쳐에 악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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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곡도 해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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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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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긴장해서 손떠는 게 보일 정도

인데 또 엄청 잘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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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을 듣고

자리에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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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만 해도 이 참가자의 미래는
입은 자켓처럼 핑크빛인 줄 알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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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저차 위의 무대로 예선 합격하여 
본선에 진출한 하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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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터뷰 하는 애들 꼭 뽑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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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 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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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상은 자신의 드림팀

바이올리니스트 신예찬과

첼리스트 홍진호를 픽


그러나 예상밖의 난관에 봉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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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를 모르는 첼리스트 홍진호와

총보를 볼 줄 모르는 프런트맨 하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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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한때 클래식 전공자
현재 밴드 바이올리니스트

신예찬의 인싸력으로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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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준비한 비바 라 비다

이날의 비바라비다는 

이례적으로 높은 유튭 조회수와 함께

수많은 슈밴 처돌이들을 양성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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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상 보컬에 대한 혹평을 받으며

기타 콰르텟으로 유니크한 무대를 만든

조원상 팀에게 5:0으로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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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으로 강조하지 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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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1라운드가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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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팀 중 탈락자 선정
다행히 이 팀에서 탈락자가 나오지는 않았다




그렇게 2라운드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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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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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에서 5대0 패배를 경험한 하현상

그 결과로 프런트맨 뱃지를 회수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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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라운드 상대팀 프런트맨 조원상은

베스트 프런트맨으로 선정되어

팀원을 먼저 고를 수 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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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큼 하현상을 뽑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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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하는 중

프런트맨이고 나발이고 뽑혀가는게 맘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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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라비다를 바로 앞에서 직관한 조원상은

심사위원과 달리 하현상 보컬에 꽂혔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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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팀원들도

보컬의 목소리를 살릴 수 있도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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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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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자막이 깔리기 시작하면

언제나 불행의 전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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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을 죽이는 중인 행드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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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뤄야 하는 악기가 너무 많아

헤매는 중인 퍼커셔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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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팀 분위기는 화기애애함

그럼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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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온 무대 버츄얼 인새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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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욕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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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감 떨어지고 그루브감이 없는 보컬 뒤에

훌륭한 기타를 세션으로 만들어버렸다는 평가에

굳어가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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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또 한 번의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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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강조하지 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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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한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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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멘탈과 그게 못내 미안한 프런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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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맨으로서 팀이 패배했지만

아무도 탈락하지 않았던 1라운드와 달리

네 명의 팀원 중 두 명을 떠나보내게 된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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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되는데...





<계속>




https://theqoo.net/square/114040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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