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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홍콩 민주화 시위, '우산혁명'으로 확산...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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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3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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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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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민들이 우산을 펴고 전경들의 공격을 막고 있다./ 사진=AFPBBNews=뉴스1



행정장관 완전직선제를 요구하며 홍콩의 금융 중심가 일부를 점거한 시민들이 홍콩당국의 무력진압에 대항하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28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홍콩경찰은 행정장관의 완전직선제를 요구하며 모인 수천 명의 시민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최루가스를 살포했고 시민들에게 이보다 더한 방법을 사용하겠다고 경고했다.

시위대의 이번 시위는 우산을 펴고 경찰들의 공격을 막아내면서'우산혁명(Umbrella Revolution)'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이번 홍콩에서 발생한 시위는 홍콩 행정장관 선거제도 개편으로 촉발됐다. 1997년 중국으로 반환된 홍콩은 친중국 성향이 강한 1200명의 선거인단의 간접선거로 행정장관을 선출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8월31일 2017년부터 행정장관 선거를 직선제로 전환하되 1200명의 후보추천위원 중 절반 이상의 지지를 얻은 후보 2~3명에게만 입후보 자격을 주는 선거제도 개편안을 확정했다.

이에 홍콩의 시민들은 이번 개편안을 가짜 민주주의라고 비판하며 행정장관의 완전 직선제를 요구하기 위해 시위에 나섰다.

이전 시위는 22일 홍콩 24개 대학 학생들이 전인대의 이 같은 결정에 반발해 동맹휴업에 나섰고 중·고교 학생들과 시민들까지 이에 동참하면서 홍콩 전체의 민주화 시위로 발전됐다.

29일 절정에 이른 시위로 인해 도시 기능은 마비됐고 홍콩 시내 17개 은행의 지점 29곳은 임시 휴업에 들어갔으며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았다.

경찰은 현재까지 78명을 체포했으며 이 과정에서 38명이 부상을 입었다.

한편, 홍콩 민주화 시위와 관련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콩 민주화 시위, 응원합니다", "홍콩 민주화 시위, 홍콩하고 중국을 보면 정말 다른 나라다", ""홍콩 민주화 시위, 더 이상 피해 없이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i.imgur.com/K6eYZNl.jpg 

시위대들의 최루가스에 맞서기 위해 고글과 비닐로 얼굴을 보호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김지현 인턴기자 xnom0415@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톸방에서 보니 더쿠에도 홍콩에 사는 덬 있던데.. 걱정된다.. 무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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