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칼럼이나 기사 발췌해서 묶은 글이라 읽을때 매끄럽지 않을수있음 주의)
누군가를 마음에 품지만, 상대방도 막상 자신을 좋아한다니 부담스럽고 싫어지는 이 증상
내가 짝사랑하던 사람이 나에게 호감 표현을 해오는데 왜 행복감에 젖어드는 게 아니라 마음이 작아지게 되는 걸까. 이는 자존감 부족에서 오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짝사랑이라는 감정은 외로울 수 있지만 사실은 편하고 안전한 감정이기도 하다.
짝사랑은 연애처럼 의견이 충돌하거나 상처받을 일이 없고, 자신의 감정에 빠져 상황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장점 아닌 장점을 가지기 때문이다.
이들은 스스로를 드러내고 상대방에게 평가받는 것 자체가 두려워 사랑을 꺼리기도 한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보다 포장된 모습을 보여주는 데 급급하다.
사실 좋아하는 상대방에게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 욕구는 인간의 본능이다
하지만 이들은 상대의 마음에 들기 위해 자신의 성향을 숨기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 한다. 이는 서로 진실하지 않은 피상적인 관계로 이어진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매사에 불안감을 느낀다. 연애할 때도 다르지 않다.
이들은 "내가 이런 모습을 보여도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할까?",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싫어하겠지?" 등의 고민으로 자신을 학대한다.
이와 함께 상대방의 말투가 조금만 달라지거나 연락이 안돼도 심한 불안과 의심에 휩싸인다.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은 인간 관계에서 도피하는 방식으로 자신을 보호한다.
이들은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좋아하는 상대방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다.
즉 '왜 나를 좋아하지?'라는 생각에 자신이 열렬히 좋아했던 상대방의 매력이 크게 반감되고 상대방에 대한 신뢰도마저 하락하는 셈이다.
원덬 본인도 앓고 있는 증상이자 커다란 고민거리.....
나 덬은 마음이 식는걸 넘어 상대방이 싫어지고, 애초에 관심없던 사람인 경우엔 혐오감까지 생기는 지경이라
연애 칼럼이나 심리학자들이 쓴 칼럼들을 많이 찾아보게됨
정복욕구/ 짝사랑할때 그리는 환상과 실제 현실의 괴리감/ 누군가를 좋아하는 내자신이 좋은 마음등 여러 이유들이 있었지만
내 경우에는 자존감 문제가 가장 큰거 같았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이 병을 고치는 방법은 내가 먼저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것
기준을 남에게 맞추지 말고, 그렇다고 나에게 너무 가혹하게 대하지 말고 조금만 여유를 갖고 나의 내면을 다스리는것....!
또 좋은 사람을 만나 안정적인 관계속에서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것도 자존감을 높이는 특효약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