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븐틴, '지각 탑승'의 시작과 끝...“이유불문 죄송” (종합)
4,981 72
2019.06.21 17:05
4,981 72
그룹 세븐틴이 ‘비행기 지각’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예기치 않은 서류 작성 때문에 늦었다”고 해명했다.

세븐틴은 지난 17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1시간 늦게 비행기에 탑승해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항공편에 탑승한 승객들은 세븐틴 멤버와 스태프들이 늦어 출발하지 못하는 것에 현장에서 항의하기도 했다. 특히 늦은 세븐틴 멤버들이 별도의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증폭됐다.

이에 대해 21일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플레디스 측은 “탑승수속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그러나 공항 측에서 ‘재입국 신고서 카드’를 작성하라고 해서 늦어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정확한 탑승 인원은 세븐틴 멤버 13명과 매니저 2명, 경호원 4명 등 19명이었다. 이들이 일본에 입국하기 전 받은 비자는 ‘흥행비자’였다. 흥행비자는 일본 공연에 참가하고자 하는 외국 연예인, 엔터테이너, 가수 등이 발급받아야 하는 비자다. 공연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연예인과 동행하는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경호원 등의 스태프 역시 흥행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세븐틴 멤버들이 받은 흥행비자의 유효 기간은 각기 달랐다. 대부분 6월 28일까지였으나 멤버 4명은 8월 27일까지였다. 오키나와 공항 측은 멤버별 적용 비자 확인과 ‘비자 유효 기간 내 재입국 예정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자 멤버 전원과 스태프들의 ‘재입국 신고서’ 작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세븐틴 멤버들의 입국 수속 시간이 길어졌고, 불가피하게 지각 탑승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 따라서 ‘멤버들이 라운지에서 기다리다 지각했다’거나 ‘승객들과 별도로 이동하기 위해 일부러 늦게 움직였다’는 일부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측도 늦은 출발과 관련해 ‘연예인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세븐틴 멤버들이 서류 관련 문제로 탑승이 늦어지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21일 아시아나 관계자는 “수하물 수속 등을 정상적으로 마쳤고, 공항 측의 요구로 늦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기다린 것”이라며 “다른 일반 승객이 같은 상황에 처했다고 해도 마찬가지로 연예인에 대한 특별 우대 정책 같은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번 지각 논란에 대해 플레디스 측은 “비록 서류 작성 때문에 늦어졌지만 비행기 출발 시간이 지연된 점에 대해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유를 떠나 불편을 겪은 모든 승객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이번 일을 계기로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81 03.09 41,6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2,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4,9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55,8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9,7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0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9,4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6,9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6259 이슈 엔하이픈 희승 탈퇴 공지 73 16:02 1,730
3016258 유머 학위없는 사람들이 이 건물을 만들었다 16:01 260
3016257 유머 당신에개 딱 만원이 있다면 8 16:01 124
3016256 이슈 [월간남친] 풋풋한 미래-세준 마음표시.gif 2 16:00 199
3016255 기사/뉴스 [단독] 구제역 변호인 김소연 "쯔양 사건 검사 법왜곡죄 고소 검토" 4 16:00 245
3016254 기사/뉴스 '음주 뺑소니 혐의' 배우 이재룡, 경찰 출석…'술타기' 의혹 부인 15:56 415
3016253 이슈 월간남친 경남이와 미래 서인국 인스타(서인국과 지수) 9 15:55 546
3016252 이슈 [KBO] 21세기 팀별 투수 세이브 1위 (동률 시 ERA 기준) 9 15:54 676
3016251 기사/뉴스 진보당 "전북도, (주)자광에 도유지 매각 중단해야" 7 15:52 337
3016250 기사/뉴스 최불암 측, 건강 이상설 부인 “디스크 수술 후 재활” 1 15:51 233
3016249 이슈 라면 신제품 니오는데 광고모델로 한명빆에 생각 안남.jpg 14 15:50 2,471
3016248 기사/뉴스 마지막 '독도 주민' 김신열씨 별세…상주 주민 없는 섬이 된 독도 35 15:49 2,651
3016247 이슈 오타쿠들이 고인캐를 자주 잡는 이유 8 15:49 559
3016246 기사/뉴스 [단독]특검, ‘김건희 주가조작 무죄’ 반박할 판례 수십개 2심 법원에 제출 1 15:48 209
3016245 이슈 스타벅스 미니어처 텀블러 키링 뉴컬러 출시 23 15:48 2,267
3016244 유머 당산역에 있는 카페에서 파는 고양이 바스크 치즈케잌 8 15:48 1,710
3016243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 급등 마감...원·달러 환율 1,469원 8 15:47 1,138
3016242 이슈 극세 포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 6 15:46 959
3016241 이슈 오늘자 자유로운영혼 월간남친 구영일 서인국 인스타 2 15:46 529
3016240 이슈 시크하기로 유명한 시바견, 시바견 견주들이 아 애 키우기 잘했다 생각들때.jpg 6 15:45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