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안경테 고르는법.jpg
44,870 651
2019.06.18 14:20
44,870 651
zcexg




안경에 적힌 숫자 보는 방법

안경테의 다리 안쪽을 보면 숫자와 네모가 쓰여 있습니다. 

예를 들면 45□18, 50□20 같은 것입니다. 

네모의 앞에 적힌 숫자는 안경알이 들어가는 테의 가로 길이를 말하고, 

네모 다음에 오는 숫자는 양쪽 안경알을 연결하는 중간부분의 길이를 말합니다. 

아래 사진으로 보자면 네모 앞의 숫자는 빨간 선과 파란 선까지의 길이를 말하고, 

네모 다음의 숫자는 두 빨간 선 사이의 길이가 적혔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즉, 50□20라고 하면 안경알의 가로 길이가 50mm이고 미간의 거리가 20mm라는 얘기입니다.





미간이 좁은 얼굴형에 맞는 안경테 고르는 방법 


눈 사이가 좁은 사람은 어떤 안경테를 고르는 것이 좋을까요? 

위 사진에서 빨간 선 사이를 브릿지라고 하는데, 

미간이 좁은 얼굴형은 브릿지가 좁은 것이 좋습니다. 

미간은 좁은데 브릿지가 길면 눈 사이가 더 좁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미간이 너무 넓어서 고민인 얼굴형에 맞는 안경테는 

이 브릿지가 긴 것이 착시를 일으켜서 보완을 해 주는 요령이겠습니다. 

미간이 좁거나 넓은 얼굴형을 가진 사람은 

위에서 소개한 "50□20" 중에서 네모의 오른쪽 숫자에 더 관심을 가지고 안경테를 고르면 되겠습니다.



광대뼈가 나온 얼굴형은 안경이 얼굴보다 더 튀어나오게 하자 


사진에서 파란 선은 안경테의 바깥쪽 끝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얼굴보다 작으면 어떻게 보일까요? 

당연히 얼굴이 크게 보입니다. 

얼굴이 너무 작은 사람은 오히려 이걸 이용해야 하겠지요. 

그렇다면, 광대뼈가 나와서 고민은 사람은 그 반대가 될 것입니다. 

사진의 파란선 부분이 광대뼈 보다 더 밖으로 나도록 긴 안경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50□20" 중에서 네모의 왼쪽 숫자에 더 관심을 가지고 안경테를 고르면 되겠습니다. 





단순한 부분부분 보다는 전체적인 균형에 신경을 써야 


이상에서 각 부분에 대한 요령을 소개했으나, 

얼굴은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이 전체 이미지를 가지게 되므로 

결국은 너무 한 부분에만 집착하지 말고 골고루 신경 쓰되, 

두 가지가 동시에 병립될 경우에는 둘 중에서 어떤 것을 포기하는 것이 그나마 나은지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미간은 좁고 광대뼈는 나왔는데, 얼굴은 작다... 

이 경우라면 브릿지가 짧고 안경테가 작은 것을 골라야 하는데 

광대뼈 때문에 큰 안경테가 필요하다... 이렇게 되는 경우라면 서로 완전히 대립되는 경우일 것입니다. 

할 수 없이 가장 큰 단점을 커버하는 것을 선택해야겠습니다. 


더불어 알아두면 좋은 것은, 

안경테의 중심보다 눈동자가 안쪽에 있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위의 사진에서는 노란 선을 보면 됩니다. 

눈동자의 중심이 노란선 보다 안쪽에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야 자연스러운 얼굴형에 따른 안경테의 모양을 이룬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얼굴형에 맞는 안경테 고르는 방법 


금속 안경테, 뿔테 안경테 등의 재질이 있고 

얼굴형에 맞게 재질을 고를 때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은 이렇습니다. 

얼굴이 차가운 형은 뿔테 안경테를 쓰는 것이 좋고 

얼굴이 무딘 형은 금속 안경테를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안경테의 모양은 얼굴형과 반대로 선택해서 서로 보안관계에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예를 들면 둥근형은 둥근 안경테를 쓰면 더 둥글게 보이므로 각이 진 안경테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또한 각이 진 사각형의 얼굴형에는 부드러운 인상을 주기 위해서 둥근형태의 안경테를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출처 - http://kiss7.tistory.com/265











무묭이는 시력이 안좋은편인데 희한하게 안경이 너무 안어울려서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안쓰는편이야


눈이 나쁜데 안경까지 안쓰니 눈이 너무 피로하고 시력도 더 떨어지는느낌이라 


그냥 안경을 쓰기로 마음먹고 나한테 맞는 안경찾는법 알아보는데 괜찮은글이 있길래 가져왔어!


덬들도 꼭 얼굴 맞춤형 안경테 찾길바라~~~~'ㅅ'

목록 스크랩 (536)
댓글 6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201 05.01 25,37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90,71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12,25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90,6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11,19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75,7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86,2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34,9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49,3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19,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91,6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9453 기사/뉴스 이서한, 2차 해명 “방예담 없었다, 몰카 절대 아냐…미숙한 행동 죄송” 1 08:42 338
2399452 이슈 어제자 엔시티 드림 콘서트 보러간 나영석 PD 08:42 258
2399451 이슈 연출이었음이 밝혀진 아이돌 챌린지 대참사 2 08:42 309
2399450 이슈 하우스 앰버서더로 샤넬쇼 참석한 고윤정 3 08:41 402
2399449 기사/뉴스 김재중, '호칭 논란' 오해 커지자…"아직 오빠가 익숙" 해명 [엑's 이슈] 4 08:41 252
2399448 유머 사진 두장으로 보는 그대로 자란 강동호(백호) 3 08:35 341
2399447 이슈 배우 이서한 인스타 업데이트 87 08:34 6,022
2399446 기사/뉴스 병무청장 "BTS도 복무하는데…체육·예술 병역특례 없어질 수도" 28 08:34 1,255
2399445 이슈 음색이 다 다르게 매력있는 라이즈 1 08:33 140
2399444 이슈 1000만 향한 쾌속 질주…'범죄도시4', '파묘'보다 빠르다 08:31 99
2399443 기사/뉴스 [단독]'대세' 강훈, 신혜선과 멜로 호흡..'나의 해리에게'로 안방 컴백 3 08:29 1,173
2399442 기사/뉴스 국 떠먹듯 푹, K디저트 된 '아박'…판매량 3000만개 돌파 비결 [비크닉] 2 08:28 1,717
2399441 기사/뉴스 애플 정규 2% 시간외 7%대 급등..사상최대 자사주 매입 [뉴욕마감] 3 08:26 530
2399440 이슈 중앙일보에 성명문 기재한 방탄소년단 팬들jpg 160 08:23 8,544
2399439 이슈 7년 전 오늘 발매♬ 하타 모토히로 'Girl' 1 08:22 75
2399438 이슈 임영웅 Double Single ‘온기’ Track List 9 08:21 288
2399437 이슈 @:다리를… 오른쪽부터 시작해서… 따다다따다다따다다따다다 그리고 앞으로 따다다따다다 두번하고 하나둘셋 하나둘셋 슈~웅 슉슉슉 슉. 여긴 쉬워요 한번 두번 따다다다따다다다 뚯 뚯 뚯 뚯 뚯 점프. 8 08:20 1,309
2399436 유머 반려견 동반 식당 및 카페가 사라지는 요즘 각자 살길을 도모해야 한다는 견주 34 08:18 2,799
2399435 기사/뉴스 "구내식당인 줄"…점심에 직장인들 백반집 대신 여기 줄선다 [현장+] 19 08:16 3,761
2399434 기사/뉴스 케이크가 11만원?…어버이날 케이크, 올해도 올랐다 5 08:15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