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추억의 이름이 되어가고 있는
임성은 되시겠다
https://m.youtu.be/G17nMMc8lA8
투투에선 쩌리였지만
https://m.youtu.be/ZcaeEA-crjo
영턱스클럽에서 그룹 인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멤버가 되었다
https://m.youtu.be/4aB_g4bi_Ug
그룹에서 나온 후 내놓은 첫 노래도 반응이 괜찮았다
https://m.youtu.be/zkAwzODYM6w
참 특이한 경우인데,
임성은은 2집 수록곡인 '타인'의 녹음까지 다 마치고 사실상 '짤렸다'
이유가 소속사에 제대로 된 정산을 요구했기 때문이었다
그것도 자신은 정산을 받았지만 나머지 멤버들(모두 동생이었다)이 정산을 못 받았기 때문에
이에 항의하다가 짤린 것이었다
(결국 임성은은 위의 솔로 1집만 내고 소속사를 나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 대신 영입된 보컬 박성현과 무대에서 콜라보도 할 정도로
다른 멤버들과 잘 지냈다고 한다
https://m.youtu.be/hFs-O1ukTK4
노래는 영턱스 2집에 수록된 솔로 곡으로 제목은 아쉬움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보도록 하자... 귀찮으면 아래를 드래그)
사랑은 연습이 필요없는 것 후회남아 아쉬운 것
솔직히 얘기할께 속상했었어 내 마음 너무 몰라서
처음 만난 기억 그 시간들을 어떻게 잊을수가 있니
헤어짐이 어떤건지 난 아직 잘은 몰라 하지만
오! 친구야 이것이 운명이라면 이별은 두렵지 않아 바보야
내가 두려운건 너의 기억속에서 지워질까 두려워
널 사랑해 너와의 추억을 영원히 내가슴 가득히 간직할꺼야
니가 미치도록 그리우면 어떻게 그게 두려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