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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KBO의 영구결번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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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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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 54번 김영신


아마추어 시절에는 최고 포수였지만 프로에 입단하여 조범현/김경문등에게 주전포수자리를 빼앗긴 김영신은 성적 비관을 이유로 자살한다.


이에 OB 베어스는 김영신을 기리는 뜻에서 54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하였고 1986년부터 지금까지 두산 베어스에서 54번을 단 선수는 없다.


영구결번중 유일하게 성적이 아닌 추모의 뜻을 가진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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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타이거즈 - 18번 선동렬


1986년부터 1995년까지 146승 132 세이브 통산 방어율 1.20을 기록하는 투수계의 괴물.


1995년 시즌을 마치고 일본 주니치 드래곤즈로 임대되었고 이때부터 해태 타이거즈에서 18번을 단 선수는 없어 자연스럽게 영구 결번이 된다.


2001년 KIA 타이거즈가 초 고교급 투수 김진우에게 18번을 주려고 했으나 팬들의 반발로 인해 철회되었고 18번은 공식적으로 해태-KIA 타이거즈의 영구 결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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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 41번 김용수 


MBC 청룡과 LG 트윈스를 거친 전설적인 투수. 통산 126승 227 세이브.


LG 트윈스 2번의 우승에 한 번은 선발로, 다른 한 번은 마무리로 LG 마운드를 지켜왔고. 노송이라 불리며 팬들의 지지를 받았던 김용수. 


1999년 은퇴를 선언하자 LG는 그의 등번호 41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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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 21번 박철순


OB의 창단 멤버로 1982년 22승을 거두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으며 이후 끊임없는 재활속에서도 팀을 지키며 OB는 박철순이였고 박철순이 OB였다.


1995년 팀의 우승 장면에 팬들이 OB가 아닌 박철순을 연호했던 장면은 아직까지도 박철순이 왜 OB의 중심이였는지 알 수 있다.


1996년 시즌을 마치고 은퇴하였으나 1994년 있었던 항명 사건의 중심이였기 때문에 프런트에서 미온적으로 대처하다 팬들의 요구에 따라서 2001년 영구결번으로 지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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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 22번 이만수


프로야구 통산 1호 안타, 홈런. 100호 홈런, 200호 홈런의 주인공. 1980년대 공포의 삼성을 이끌었던 4번타자겸 포수.


하지만 삼성은 기나긴 세월동안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지 못했고 1997년 이만수도 쓸쓸히 방출 통보를 받았다.


이후 팬들의 움직임에 의해 2004년. 22번이 영구결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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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 35번 장종훈

연습생 신화. 고졸 출신으로 프로 역사를 쓴 사나이. 20홈런만 쳐도 홈런왕 후보가 되던 시절 첫 40홈런을 넘긴 홈런왕. 


당시 야구 만화의 주인공은 홈런타자라는 이유만으로 왕종훈이라는 이름을 쓸 정도로 홈런=장종훈 이였고 연습생 출신이라는 스토리까지 겹쳐 전국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2005년 본인의 하락세와 김태균등 후배들의 등장으로 점점 자리가 사라지며 은퇴를 결심하였고, 은퇴와 동시에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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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 21번 송진우


통산 210승으로 KBO 최다승을 가진 좌완투수. 남들보다 한참 늦은 25살에 프로에 입단해 이후 불같은 강속구로 보낸 10년과, 서클 체인지업과 제구력으로 보낸 10년 간 투수가 쌓을수 있는 모든 최다기록을 가진 투수.


선수협 시절 슈퍼스타였음에도 앞장섰던 면모도 보임과 동시에 선수로써 칼같은 자기관리를 보여주며 누구보다 롱런했던 회장님. 


2009년 은퇴 후 영구 결번으로 지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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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 23번 정민철


통산 160승을 기록한 우완투수. 돌직구로 전성기 박경완이 "내가 잡은 직구중 최고의 직구는 정민철. 오승환보다 낫다." 라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의 파이어볼러였다.


깔끔한 외모와 동네 형같은 친근한 팬서비스등으로 야구장 밖에서는 슈퍼스타였지만 야구장 안에서는 타자들이 칠 수가없는 불같은 직구를 던졌던 정민철.


2009년 은퇴와 동시에 영구결번. 전성기 시절 등번호는 55번이였으나, 본인이 23번으로 바꾼후 후배에게 물려줬는데 후배의 등번호를 빼앗을 수 없다며 23번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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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 10번 양준혁


양신.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최다 안타, 홈런, 2루타, 볼넷등 타자가 가질 수 있는 기록을 모두 갱신했던 타자.


1등인 적은 없으나 누구보다 꾸준했고 어느 순간에도 1루까지 전력질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삼성 라이온즈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2010년 은퇴를 결심했고 영구결번으로 지정된다. 본인은 10번을 달았던 장효조와 자신을 동시에 기념하는 영구결번이라 생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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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 11번 최동원


롯데 자이언츠와 투혼을 상징하는 사나이. 한국시리즈 4승. 최동원의 투구는 불꽃같았고 본인의 삶도 그러했다.


롯데 자이언츠를 대표하는 투수였으나 프런트와의 연봉협상 갈등과 선수협 문제로 떠밀리듯 삼성으로 트레이드 되었으며 이후 은퇴한다.


은퇴 이후 그의 등번호는 다른 선수들이 썼으나 2011년. 최동원이 고인이 되자 팬들은 그의 번호를 영구결번으로 해줄것을 요청했고 롯데는 11번을 영구결번한다. 최동원이 팀을 떠난지 22년 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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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 7번 이종범


바람의 아들. 유격수로써의 화려한 수비실력과 뛰어난 타격능력. 4할에 가장 근접했던 사나이. 


1993년 데뷔 이후 해태 타이거즈를 이끌었으며 해태=이종범이 되었다. 비록 일본진출은 실패하였으나 이후 기아 타이거즈로 복귀. 2006년 WBC 등에서도 활약했다.


2012년 신임 선동열 감독과의 트러블로 은퇴를 선언했고 7번은 영구결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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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 26번 박경완


쌍방울 레이더스 돌격대의 안방마님. 이후 어려워진 팀 사정상 현대 유니콘스에 팔려갔고, 현대 왕조를 이끌었다.


이후 SK로 이적하여 SK 왕조를 이끈 공수겸장의 포수. 타자로써도 강타자였지만 SK 전력의 반은 박경완이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그는 포수가 갖춰야할 모든 것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SK 출신도 아니였고 FA로 영입한 선수였지만, SK는 그가 프로야구에 끼친 공로를 인정하여 영구결번으로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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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 9번 이병규.


1997년 데뷔 신인왕. 이후 LG의 중심타자와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LG의 암흑기 속에서도 언제나 팀 타선을 이끌었던 타자.


2017년 은퇴와 동시에 영구결번으로 지정. 우승반지가 없는 유일한 영구결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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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 36번 이승엽.


KBO 최다 홈런 타이틀을 가진 홈런왕. 단일시즌 최다 홈런인 56호 홈런 기록도 가지고 있으며 지금도 홈런타자하면 이승엽을 꼽는다.


삼성 라이온즈의 첫 한국시리즈 우승의 순간에도 그가 있었고, 삼성 왕조의 중심에도 이승엽이 있었다.


2016년 마지막 시즌을 가지고 은퇴하였고,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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