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의 고양이는 거의 신장병으로 생을 마감하는데
신장병을 고칠 수 있는 특효약이 일본에서 개발됨
이로 인해 30살까지도 살 수 있을 거라 예측되는 중
빠르면 내년에 실용화를 바라보고 있고
개 같은 다른 동물에게도 적용 가능하단 이야기도 있음
http://first.lifesciencedb.jp/archives/12082
메커니즘은 여기에 설명되어 있고요. 일/한 자동 번역기 돌려도 읽을만 합니다.
인간이나 다른 동물들은 신장기능이 저하되면
혈중 단백질 AIM 이라는 것이 활성화 되어 신장내 노폐물을 제거하게 되는데
고양이는 AIM이 있어도 제대로 기능을 안 한답니다;;
그래서 급성신부전이 한번 오면 신장이 급속히 망가져 만성화 되고 사망에도 쉽게 이릅니다.
이에 정상적인 AIM를 투여하여 신장기능을 회복하게 하는 치료방식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