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 이후 입장을 전했다.
28일 구하라는 일본 산케이스포츠, 스포츠 호치 등 주요 연예매체를 통해 일본 팬들에게 소식을 알렸다.
구하라는 관계자를 통해 "걱정과 심려를 끼쳐 몹시 죄송하다"며 "컨디션은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가지 사정이 겹치면서 마음이 괴로워졌다"고 극단적 선택의 이유를 털어놨다.
또 "정말 죄송하다. 이제부터는 든든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에는 정말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했다.
한편 구하라는 2008년 카라로 데뷔, 가수는 물론 예능인으로서도 활약하며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사랑받으며 독자 활동을 펼쳐왔다. 일본에서는 불과 지난주까지 행사에 참석하는 등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자신의 SNS에 불안정한 게시물들을 작성하면서 우려와 걱정을 샀고, 쓰러진 채 발견 돼 응급실로 이송됐다.
(후략)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996318
28일 구하라는 일본 산케이스포츠, 스포츠 호치 등 주요 연예매체를 통해 일본 팬들에게 소식을 알렸다.
구하라는 관계자를 통해 "걱정과 심려를 끼쳐 몹시 죄송하다"며 "컨디션은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가지 사정이 겹치면서 마음이 괴로워졌다"고 극단적 선택의 이유를 털어놨다.
또 "정말 죄송하다. 이제부터는 든든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에는 정말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했다.
한편 구하라는 2008년 카라로 데뷔, 가수는 물론 예능인으로서도 활약하며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사랑받으며 독자 활동을 펼쳐왔다. 일본에서는 불과 지난주까지 행사에 참석하는 등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자신의 SNS에 불안정한 게시물들을 작성하면서 우려와 걱정을 샀고, 쓰러진 채 발견 돼 응급실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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