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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대마도, 노한국인존 가게 늘어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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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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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에 '한국인 거절' 안내문이 늘어나는 이유 "예의 없다"



최근 후지 TV 아침 방송 ‘특종!’에서 히라노 사나에 리포터가 실제로 현장에 나가 몇몇 음식점의 출입문 등에서 한글로 ‘한국인 고객에 대한 주의사항입니다’ 등 손으로 쓴 안내문이 여기저기 내걸려 있는 것을 직접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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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이 매체는 일본인들이 한국인 고객을 거절하게 된 계기가 메뉴나 요금 시비 때문인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르면, 한 술집 여주인은 “한국인은 가게에 라면도 우동도 없다고 말하는데 가만히 기다리고 앉아 나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음식점 주인은 “(한국인) 10명이 와서 술 1병과 약간의 안주를 먹고 돌아간 뒤, 맥주 빈 캔과 다른 가게에서 가져온 음식물이 어지러져 있었다”고 말하며 분개했다.


한 택시 운전사는 “한국인은 1엔도 깎지 않으면 납득하지 못한다”고 말하며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관광 명소인 오자키야마 자연공원에는 한글로 된 낙서, 강가에는 담배꽁초를 아무렇게나 버린 상태로, “버리지 말라는 안내문을 붙여도 쓰레기통 옆이나 돌담 사이에 먹다 남은 주스 캔이나 도시락을 버리고 간다“고 한 주민은 말했다.


심지어 주택지 골목에서 소리를 지르고 확성기를 사용해 민폐를 끼치는 그룹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msn.com/ko-kr/news/world/%eb%8c%80%eb%a7%88%eb%8f%84%ec%97%90-%ed%95%9c%ea%b5%ad%ec%9d%b8-%ea%b1%b0%ec%a0%88-%ec%95%88%eb%82%b4%eb%ac%b8%ec%9d%b4-%eb%8a%98%ec%96%b4%eb%82%98%eb%8a%94-%ec%9d%b4%ec%9c%a0-%ec%98%88%ec%9d%98-%ec%97%86%eb%8b%a4/ar-AABJudE?ocid=UE03DHP#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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