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박찬욱 감독의<올드보이>의 장도리 격투씬.
이게 왜? 라고 할 수 있지만, 당시 영화계는 이 장면에 충격먹었음.
왜냐하면 엄청 힘든 작업이었거든.
3분이 넘는 시간 + 한 번에 모든 걸 찍는 롱테이크 + 최민식과 19명의 배우들이 짠 격투 합+ 미리 완벽하게 세팅된 환경과 소품들= 장도리씬 이야.
편집상 교묘하게 여러개의 컷을 원테이크처럼 보이게 할 수 있지만, 이 장면은 진짜 날것의 롱테이크로 찍었어.
그래서 여러 감독이 이 매력적인 씬을 오마쥬를 해.
주드 로 주연의 리포맨.
데어데블의 복도 격투.
그리고 킹스맨의 교회 격투. 이 장면을 위해 감독이 콜린 퍼스에게 참고하라고 올드보이를 줬다고 해.
TMI : 올드보이의 장도리씬 이후 오대수가 밖으로 나가는게, 실제 촬영일의 마지막에 찍은 거라 진짜 지쳐서 터덜터덜 나가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