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돌아다니는 내용은 이것
다만 잘못된 부분은
1. 위의 사진의 세븐일레븐 혼합 쌀은 2016년 촬영된 것으로 세슘이 검출 되었으며 혼합쌀은 맞지만 "후쿠시마산" 이라는 명시가 되어있는 쌀.
https://dunrenard.wordpress.com/2016/10/18/fukushima-rice-mixed-with-other-rices/ 사진의 출처는 이 블로그
세슘 검출됨...
후쿠시마 쌀과 섞어서 싸게 파는건 일본에서 흔하게 있는 일 시장에도 후쿠시마 인근 지역의 식자재는 다들 기피하니 싸게 내놓고 있음
보통 일본의 쌀은 저런 네모난 표에 혼합인지 단일 미 100 인지, 어느정도 비율로 섞인지 적혀있음.
돌아다니는 짤의 말처럼 다른 지역으로 속이는 쌀 은 위 사진의 쌀은 아님
2. 그렇다고 후쿠시마산인데 속여서 팔고있지 않다는 보장은 없음
이미 일본에서 장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기피하는 '국내산' 표기의 저렴한 상품
어느지역의 블랜드인지 안적히고 메인으로 함량된 쌀만 표기하고 나머지는 국내산으로 표기한 경우 솔직히 얘가 어느지역에서 왔는지아무도 모름.
포장지 갈이를 한다는 루머도 도는 마당에...
저 밑줄 친 부분은 저중 30프로가 도야마현 이라는 것. 나머지 70프로는 어디서 왔는지 표기되지 않음
출처:https://wowjapan.tistory.com/208
급식소와 식당에서 개꿀 거리며 혼합쌀을 산다는것은 아무도 모르는 내용인거고.. 사실상 저렴한 체인 덮밥집 등은 후쿠시마 인근 식재료를 쓴다고 다들 생각하고 있어.
실제로 이중 먹어서 응원하자 홍보하는 브랜드들도 제법 있고
요약: 혼합쌀을 팔던것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고 실제로 원산지가 표기 안된 쌀도 많지만 사진의 쌀은 원산지 표기가 후쿠시마로 정확히 된 쌀
아까 글올라 왔던데 날조라는 댓글에도 정확히 뭐가 날조인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거 같아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