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반 남자들의 로망이였던 원조 김규리
김규리로 개명하기 전 청산가리녀라는 둥 이미지가 안좋아졌던 김민선
광우병 파동 당시 분위기에 편승해 "미국산 쇠고기를 먹느니 청산가리를 털어넣겠다"는 극언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난 후 거센 비난을 받자
이름을 김규리로 개명..
빛과그림자, 여고괴담, 분신사바 등에 출연했던 원조 김규리
낙타같이 생긴 아이가 내 모든걸 가져갔다
소중한 내 이름과 그동안 쌓아올린 여배우로서의 좋은 이미지까지 모든걸 가져갔다는 원조 김규리의 원망어린 트위터글
김규리가 2명이 되자 김민선에 밀리게 되는 자기 자신을 알리기 위해 트위터 이름도 원조 김규리로 바꿈 trr
낙타같이 생긴 아이가 모든걸 가져갔다?
김규리로 개명전 김민선 이미지..좀 안좋은 이미지가 대부분 이였던건 사실..
낙타 닮았다고 해서 연관검색어에도 나오는 낙타..
원조 김규리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원조 김규리도 얼마나 답답하고 오죽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