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윤지오 풀리지 않은 의혹들
16,958 33
2019.04.26 11:02
16,958 33

1) 윤지오는 법정에서 조씨관련 증언만 함. 장자연이 춤을 추고 노래한것은 강압성에 의한것이 아니라고 불리한 진술. 

결국 장자연 가족들 패소.

이후 인터뷰에서 장자연 언니는 "(잠자리를) 강요 했지만 절대 잠자리는 안했다. 돌아가신 부모님을 걸고 말한다." 라며 장자연은 구설에 오르는걸 정말 싫어했다라고 말함. 

고인은 죽어서도 논란 되는걸 원하지 않았은듯 싶지만, 윤지오의 발언으로 고인은 성접대를 강제로 당한 피해자로 돌변해버림. 

이슈가 되었던 방가와는 전혀 관계 없음.


2) 본인이 출고를 한다 결심한 시점부터 행방을 추적하는 사람이 있고, 신변에 위협받고 있어 경호를 위해 하루에 90만원에 다르는 돈을 사비로 내고있다고 말함. 

때문에 우연을 가장한 교통사고도 크게 두 차례나 있다고 호소했지만, 알고보니 단순 접촉사고였음. 

(심지어 본인이 사고를 낸 입장)


2a. 목숨이 위협받아서 도망다녔고 집에 CCTV까지 설치할 정도로 숨막히는 삶을 살았다고 얘기했으나 

사실은 그 사이에 BJ로 활동함. 급기야 "생존신고 방송"이었으며 노출은 전혀 없었고, 감정을 추스린채 24시간 돌려놓은적도 있다고 항변.

jaYOpwGbXf

방송 당시 캡쳐 화면임.


2b. 윤지오는 한국에서도 미행을 당한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측에선 외부친입 흔적 없고, SOS호출은 조작 오류라고 밝힘.

윤지오는 


3) 추가 조사받지 않고 급작스럽게 떠나버리면 장기간 미제 사건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 출극 금지 권고했으나 캐나다로 떠남.

갑작스럽게 떠나는 이유를 묻자 "갑자기가 아니라 4월 4일부터 엄마 아프시다고요"라고 항변

알고보니 라방에서 심리치료사라던 사람이 엄마였고 한국에서 거주 중.


4) 후원계좌를 개설해 후원금을 모으고 굿즈 판매를 준비 중이였으나 모음 내역을 궁금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생기자 굉장히 방어적인 태세로 돌변.

천만원 이상 후원을 받으면 내역 내용을 공개해야하는데 1억 후원받고 (원래 목표는 2억 펀딩) 개인 계좌로 들어왔으니 공개할 필요가 없다고 라방에서 대답.

감정적인 호소와 함께 자세하게 밝히겠다고 말했으나 아직 묵묵무답임. 

(의문 제기한 사람은 모조리 차단 먹음)

모금한 것 사용처중에 심리치료사 비용도 있었음. 알고보니 "심리치료사"는 엄마라고 본인이 밝힘.


5) 책 출고하기 전에 유가족들 동의 안받음 (유족은 반대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출판과 굿즈 팔이를 했고, "이런 일 이용해서 영리하게 못 했던거 해보겠다"라고 지인에게 얘기함.

책 외에 방송과 강연, 또한 영화 시나리오도 쓰고싶다는 욕심을 보여 지인도 혀를 내둘렀음.

장자연 유가족은 돈밖에 모르는 사람들이며 오히려 돈을 받고 이 사건을 은닉하려 했다고 말함. 

이미 윤지오는 변호사와 상담을 끝내서 책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은 유가족이 건들지 못할것임을 확인.

언론 앞에선 눈물을 보이며 자연언니와 유가족들을 위해 책을 냈다고 발언.


6. 아무도 응원하지 않았을 시점에 구혜선과 심진화가 응원글을 올렸는데, 후에 라방에서 공개적으로 비난.

"같이 찍은 사진이 한장도 없다는데 (생략) 그만큼 친분이 없다는거고 경솔하신거 같다"

"글 다 봤고, 마음은 감사한데 가슴이 더 답답한게 많다"

"기분이 안좋다"

"도울 수 있는 방법 왜 없죠? 청원 50만 넘은게, 그 사람들은 뭐냐. (생략) 좋게 보이지 않는게 사실이다."

"왕따 듣보잡 배우 윤지오"

"화난다, 속에서 불이 난다" 

라고 본인이 직접 말함.


그 이후에 본인이 정우성에게 먼저 DM을 보내고 정우성이 응원 메세지를 보내니 감격을 했다며 장문의 포스트를 남기는등 상반 된 반응을 보여 의문을 자아냄.


7a. 구혜선이 친하지도 않았음에도 비난한다고 맹비난 했지만 본인도 같이 찍은 사진은 골프장에서 (같은 날 찍은) 사진 몇장 밖에 없음.

친한게 정말 맞냐는 말에 라방에서 "친한 사람의 그 이상이죠. 정신 좀 차려요 좀. 가족을 위해서도 목숨걸고 이렇게 안합니다. 제 정신이야?"라고 흥분을해 시청자들을 의아하게 함.



8. 그 외에 라방에서 승리와 이수 노래를 틀고 "성기는 미워해도 성대는 미워하지 말자"라는 발언을 해 지지자들을 의아하게 함

(본인이 울부짖던 윤리의식은 어디에..)

본인 아이큐가 156이고, 156이 최대치라 그 이상은 측정불가라고 발언.

본인은 연예인만 하기엔 아까운 인재며 마음만 먹으면 자격증 따서 법율계에서 일할 사람이라고 말함.

ZxFSz

정작 본인이 증거라며 올린 카피본에는 아이큐 98에 보통 지능으로 검사 결과가 나옴.

댓글에 논란이 일자 fsiq는 100분위로 나타나는거라 두자리 밖에 나올수 없다고 말함.


10. 애초에 윤지오와 상관 없이 2017년부터 조사추진 했었음.


11. 그 외에 잡다하게 신비성이 없는 주장이 너무 많은데, 간추려 말하자면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고등학교를 1년만에 졸업-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선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3학년이라고 기재 되어있음.

돈이 없다고 일관성있게 지인들에게 말했지만 라방에서 본인은 회사 (아이템이 삼만개가 넘고 고객 90%가 외국인인) 부대표겸 CFO로 적극 참여중이며 이외에 강사, 모델로서도 활동중이라고 발언- 알고보니 본인 명함에 있는 AO Group 뷰티 회사는 본인과 전혀 관련이 없는 곳으로 밝혀짐


이 외에도 너무 많아서 다 못담은 내용이 너무 많음.


결론: 윤지오가 한 증언이 거짓말이 아님. 하지만 유일한 목격자라며 큰 소리내며 사건의 핵심이라고 주장하던 사람이 장자연 리스트는 끝까지 밝혀내지 못함. 

재수사 되길 바랬던 염원을 이용해 한건하고 캐나다로 급하게 튀었고, 장자연은 죽어서도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울 도구로 이용당함. 

공소시효는 얼마 남지 않았고..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삼성전자 X 더쿠 ] 덕질은 갤럭시💙 덬들의 오프 필수템, 해외 스케줄도 Galaxy S24와 함께! 2 05.04 60,97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87,52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40,9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96,4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83,13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06,0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51,5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99,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5 20.05.17 3,114,6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86,7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61,83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5028 기사/뉴스 태어나 보니 친형이 차은우.."동생이 한 번은 이기고 싶다고"[유퀴즈] 22:12 421
2405027 이슈 [오피셜] 오늘 푸바오 판다와쩡 영상 없어 3 22:12 365
2405026 이슈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김성규 - If I Could Tell Her 22:10 78
2405025 기사/뉴스 '유퀴즈' 차은우 "엄마가 '차스타'라 불러, 아빠는 본인 90% 닮았다해" [TV나우] 2 22:09 471
2405024 이슈 [KBO] 실시간 피말리는 연장 2경기 21 22:09 908
2405023 기사/뉴스 "당근마켓에 물건 팔았다가 1억원 수익 세금 나왔다"..중고거래 이용자들 '날벼락' 19 22:08 847
2405022 이슈 김재환 팬들에게 반응 좋은 이번 앨범 수록곡 5 22:08 147
2405021 이슈 느슨해진 힙합판에 긴장감을 주는 아이돌 응원법 (24명 이름 외치기) 1 22:07 195
2405020 이슈 한국이 왜 아시안컵에서 떨어지는지 이해가 되지않는다는 무리뉴 + 손흥민 이야기 4 22:07 423
2405019 이슈 6년전 어제 발매된, 정세운 "뭔가 있어" 22:07 33
2405018 기사/뉴스 나영희 노화 막은 비결 “튀김 NO 스트레칭 평생, 또 중요한 건…” (지금백지연) 1 22:06 773
2405017 유머 어르신들의 쿠로미.jpg 20 22:06 2,149
2405016 이슈 맨날 아프다고 하는 애인 vs 아플때 얘기 안하는 애인 8 22:06 547
2405015 정보 오타쿠들 난리나서 핫게 갔던 만화가 내한 추가 소식...jpg 3 22:06 879
2405014 이슈 라인사태는 일본의 경제적 침략이고 갑진왜란이라고 불러야 함 5 22:05 670
2405013 이슈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복잡 미묘한 감정을 가진 캐릭터를 '간결해' 보일 정도로 깔끔하게 그려낸다. '간결'하다고 해서, 여러 감정을 내팽개치지는 않는다. 18 22:03 631
2405012 이슈 어른이 되고 나서야 깨달을 수 있는 것.jpg 7 22:03 1,042
2405011 이슈 2년전 오늘 발매된, 태연 "내 곁에" 1 22:02 74
2405010 이슈 귀하는 동료, 친한 친구, 친척 중에 게이, 레즈비언, 바이 아니면 트랜스젠더가 있으십니까? 96 22:01 3,113
2405009 기사/뉴스 김미경 “엄정화와 모녀 역할인데 6살 차이” 깜짝(유퀴즈) 8 22:0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