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 큰 오르가즘
여성이 임신하면 몸의 혈액량이 50%나 증가 하여 질이 부어 오르고 민감해짐.
옥시토신, 에스트로겐 및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높아져 각성과 놀라운 오르가즘을 유발함.
평소 오르가즘을 잘 느끼지 못하던 여성도 임신 중 성관계는 오르가즘을 느낄 가능성이 있음.
2. 색다른 냄새와 맛
여성의 질은 임신했을 때 냄새가 바뀌거나 증가 할 가능성이 있음.
임신으로 인해 당이 늘어나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에 의해 젖산을 만들어 산성을 유지하는데 이러한 작용이 일어나면 희고 진한 질 분비물이 생기게 됨.
3. 아랫배 통증
보통 배란 후 약 10일 정도 이후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2-3일 이내에 사라짐.
주로 배에서 콕콕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들며 임산부의 10-30% 정도가 착상통을 겪음.
어떤 여성들은 질에 전기가 흐르는 것처럼 느끼는 것으로 묘사함.
4. 더 많은 분비물
임산부 는 자궁 경부를 보호하기 위하여 더 많은 분비물을 만들어냄.
여자들이 출산일이 가까워지면, 질내에서 끈적 끈적한 질 분비물을 만들어 낼 수 있슴.
이는 출산예정 임을 나타냄.
5. 가려움증
불행히도 질에 생기는 가려움은 임신의 흔한 부작용임.
이는 질 분비물의 증가와 산성농도의 변화가 그 부위의 민감한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에 발생함.
6. 감염 위험
임신 중 여성의 질 내 에스트로겐 수준과 산성농도 수준의 변화로 인해 감염이 흔히 일어날 수 있슴.
임신 한 여성의 요로감염 위험도는 임신하지 않은 경우보다 약간 높지만 요로감염이 신장감염으로 진행될 위험은 40 %까지 증가함.
7. 질 정맥류
임산부의 22 %는 질 정맥류를 경험함.
뱃속 태아의 압력과 체중이 증가하면서 정맥류가 생겨 팽창, 압박감 또는 통증을 유발함.
8. 음모의 성장
임신 한 여성의 음모의 모근은 혈류의 높은 에스트로겐 수치 때문에 평소보다 빨리 자라게 됨
뒤죽박죽이 된 호르몬으로 인해 임산부가 더 많은 땀을 흘리며 거기서 모근을 자극하게 되어 털이빨리 자라게 됨
9. 음부의 색깔
임신 중에 혈류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질이 파란색이나 자주색으로 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