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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JYP 일본 걸그룹 「니지(Nizi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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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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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1단계의 K팝이 한국 콘텐츠를 해외로 수출하는 것이었고 2단계가 해외 인재를 발굴해 한국 가수들과 혼합하는 것이었다면(2PM에 태국계 미국인 닉쿤 영입), 3단계는 해외에서 직접 인재를 육성 겸 프로듀싱하는 것"이라고 밝혔었다. 이번 니지 프로젝트가 3단계 K팝 실현을 위한 결집체라는 설명이다


응모자격 : 일본어 가능자 15~22세 여성

목표 : 일본 메인으로 활동하며 한국을 비롯한 세계에서 활동

시즌2 : 첫프로젝트 흥하면 다음 시즌 보이그룹 버젼도 진행



1. 5월1일 ~8월까지 일본 8개도시 +하와이 LA 포함 전체 10곳 오디션 개최 예정

2. 1차 오디션으로 20명 선발후 이 과정을 리얼리티쇼로 10월부터 방송

3. 20명은 한국 JYP 트레이닝 센터에서 댄스 보컬 체력관리 등 연예활동을 위한 전반적인 교육을 6개월 받음

4. 2020년 4월부터 최종 멤버 결정 방송

5. 2020년 11월 소니뮤직 레이블에서 메이저 데뷔 .

6. 이미 테스크포스 차려져있고 "NIZI 프로젝트"



“팀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글로벌 그룹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어제도 핫하고 오늘도 핫한거같아서 예전에 다른덬이 쓴글 가져와봄(영상캡쳐도 있는데 업로드가 안되네...)
케이팝이라는 말이 어디있냐고 하는덬들이 있는데 분명히 해외에서 육성하고 프로듀싱(일본의 경우 니지)이 케이팝실현 결집체라고 했고
자꾸 케이팝으로 거기서 데뷔해서 커지면 기술유출이고 뭐고 일본애들이 불리해지고 케이팝이 오히려 커지므로 괜찮다(or 복사본이 많아지면 원본의 위상이 높아진다식) 식의 논리 펼치는 애들이 있는데
며칠전에 올라온 에어팟하고 크기, 성능도 비슷하고 (일부는 우위였던) 짝퉁 중국제 이어폰 올라왔을때를 예를 들어 보면 우리는 보통 그걸보고 우왕 애플 대단해~라고 하지않아 우와 짭인데 중국애들 이가격에 이정도 수준으로 만드네;;라고하지
복사본들의 퀄리티가 꾸준히 후질때나 원본이 시선을 끄는거지 복사본들이 점점 퀄리티가 원본에 준하거나 능가하면서 수도 늘어나서 접하기 쉬워지면 둘중에 어느쪽으로 시선이 가겠니... 중국제가 여러분야의 시장 먹는 비결이 비단 자본력뿐만이 아님 인력을 갈아서인지 퀄리티도 야금야금 꾸준히 올려서 적당히 싼가격에 괜찮은 물건을 내놔버리니 인지도든 점유율이든 어쨌든 네이티브 시장에 비비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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