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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4/23 발매 주간여성 5/7・14 합병호 재중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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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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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여성 김재중 아레나투어 나고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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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늘 만나면 겸손하고 배려심이 있는 사람이고 터프한 이미지인데 약점을 보여주는것은 있는지 ?
답:예전에는 못하는걸 사람들한테 알려지는것에 저항감이 있었어요.하지만 최근에는 사람답게 솔직해지는게 좋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저자신,저를 사람다운 사람중에서도 특히 사람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지금도 주위 스탭 여러분들의 서포트를 받고 있고 더우기 드러내는게 더 사람답게 교제할수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질문: 지금 재중에게 힘을 주는것은 ?
답: 음식일지도 모르겠네요.
술양도 많이 줄였어요.몸 때문에 밥도 든든히 먹고 있습니다.특히 두유.아침으로 두유에 프로틴을 넣어서
마시고 있어요.근트레이닝을 조금 하고 있는데 몸이 조금 커지고 있어요.올해는 근트레이닝 힘낼려고 해요.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 점점 야위여가서 제대로 식사도 근트레도 하려고 합니다.


사랑의 표현은 여전히 어렵다
아리나투어 시작되기 한주일전에 도내스타지오에 나타난 재중.밴드멤버랑 댄서들이 처음으로 모인 리허설에 본시가 밀착. 전날 춤동작 확인을 마친 댄서에게 <밴드랑 함께 하니까 전혀 다르네요>라고 말한다.
스테지의 크기,돌출무대 길이를 실제 확인하고 서는 위치랑 관객한테 보여지는것을 상담하면서 세심하게 결정해나간다.
리하도중 조금 시간을 내서 한 인터뷰에서 우리 상상이상으로 면밀하게 협의하는 모습에 놀랐다고 말하니 <이미 만들어진것에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고 하는거에 적응이 안돼서 처음부터 스탭들과 토론하면서 결정해나가는것이 안심됨니다>고 붙임성 좋은 웃는 얼굴로 말한다.
4월10일에 발매한 첫 일본어 솔로앨범은 일본 오리콘주간 앨범차트 빌보드재팬앨범차트 등에서 일위를 획득.팬들과의 예전부터 한 약속을 지킨 선물이라고 말하는 앨범 .릴리스와 동시에 전국 아리나투어도 스타트했다.

앨범 수록곡을 고를때 이 곡은 라이브때 한다먼 절대 분위기가 부플어오를것같다는 것은 생각하고 있어요.
다만 라이브만 생각한다고 하면 곡의 선택의 폭이 좁아지는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때문에 이번 수록곡은 어려운 곡이 많아요.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레벨이 높아서 ( 웃음)
여러가지 사랑의 형태를 표현한 앨범으로 시작하는 이번 투어에서 전하고 싶은것은 <사랑이 점점 뜨거워져서 격한 싸움을 한후에 헤여지고 또다시 끌어오르는 사랑이 되는 > 그렇게 사랑이 형태를 바꾸어가는 과정을 표현하고싶어요.하지만 사랑의 표현이라는게 좀처럼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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