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 1인가구 평균 6년8개월 나혼자 산다
1,188 8
2019.04.19 10:07
1,188 8
독거 이유는 배우자와의 이혼·별거·사별 최다
모든 연령층서 여성 1인가구가 남성보다 많아
연령별로는 청년 1인가구 40%..노인은 34%

【서울=뉴시스】서울연구원이 최근 서울시에 제출한 '2018년 서울시 복지실태조사 기초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서울시내 1인가구로 생활하면서 가장 곤란한 점으로는 외로움(39.5%), 경제적 불안감(30.7%), 몸이 아프거나 위급할 때 대처의 어려움(16.7%) 순으로 응답자가 많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연구원이 최근 서울시에 제출한 '2018년 서울시 복지실태조사 기초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서울시내 1인가구로 생활하면서 가장 곤란한 점으로는 외로움(39.5%), 경제적 불안감(30.7%), 몸이 아프거나 위급할 때 대처의 어려움(16.7%) 순으로 응답자가 많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시내 1인가구는 평균 6년8개월째 홀로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이 최근 서울시에 제출한 '2018년 서울시 복지실태조사 기초분석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도 조사에 응한 표본 3000가구 중 30.9%가 1인가구다.

연령별로는 청년 1인가구(20~30대)가 40%로 가장 많다. 이어 노인(60대 이상) 1인가구가 34%, 중장년(40~50대) 1인가구가 25% 순이다.

모든 연령층에서 여성 1인가구가 남성 1인가구보다 많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여성 비율이 더 높다.

1인가구로 혼자 지낸 기간은 평균 6년8개월이다. 연령별 독거기간은 중장년가구가 평균 8년3개월로 가장 길다. 노인가구는 평균 7년7개월, 청년가구는 평균 4년8개월이다.

혼자 생활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배우자와의 이혼, 별거, 사별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43.4%로 가장 많다. 직장·학교와의 거리 때문(35.1%)이라는 답이 뒤를 이었다.

청년층은 주로 통근 거리 혹은 개인적 선호로 혼자 살지만 나이가 많을수록 비자발적인 사유(배우자와의 이별, 가족 불화 등)로 혼자 사는 경우가 많다.

1인가구로 생활하면서 가장 곤란한 점으로는 외로움(39.5%), 경제적 불안감(30.7%), 몸이 아프거나 위급할 때 대처의 어려움(16.7%) 순으로 응답자가 많다.

성별로는 남성 응답자의 경우 위급상황 대처 어려움(21.2%), 주거관리 어려움(4.1%)을, 여성 응답자는 경제적 불안감(34.6%), 안전에 대한 불안감(4.5%)을 곤란한 점으로 꼽았다.

청년 1인가구는 다른 연령 집단에 비해 ‘몸이 아프거나 위급할 때 대처의 어려움', '주거관리(댁내 장비 교체 등)의 어려움' 등이 곤란하다고 답했다. 중장년 1인가구는 ‘주위 시선', 노년 1인가구는 '임종에 대한 불안감'을 곤란한 점으로 꼽았다.

이 밖에 이번 조사에서는 서울시민간 빈부격차도 드러났다.

조사에 응한 표본 3000가구의 자산총액은 평균 4억3445만원이다. 이 중 부동산 자산이 평균 3억6829만원으로 84.8%를 차지했다.

주택가격이 높은 동남권의 자산 총액이 약 6억3698만원으로 다른 권역보다 월등히 높다.

또 표본 중 빈곤층 가구 자산 평균액은 1억8000만원이고 비빈곤층은 평균 4억5000만원으로 약 2.4배 차이가 났다.

빈곤층 가구 중 50%가 총 자산이 1억원 미만으로 나타났다.

2017년 1년간 지출한 월 평균 생활비는 239만원이다. 권역별로는 동남권이 가구당 275만원으로 가계 지출액이 가장 많은 반면 도심권이 212만원으로 가장 적다.

빈곤층과 비빈곤층의 생활비 지출을 비교하면 빈곤층 월 평균 지출은 102만원, 비빈곤층은 평균 247만원으로 약 2.4배 차이다.

daero@newsis.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19 03.16 53,1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8,5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71,2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1,2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1,6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6,5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18,9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5,9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4458 이슈 아일릿 리틀미미깡에 이어나온 파자마파티 리틀미미깡 1 09:35 151
3024457 이슈 BTS 광화문 공연에 가장 날조되어있는 사실 5 09:34 768
3024456 기사/뉴스 [ⓓ리뷰] "코미디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메소드연기', 힘듦의 증명 09:33 106
3024455 기사/뉴스 '23일 데뷔' 오위스(OWIS), 그림 일기장부터 MD까지...팝업 3연타 '팬심 정조준' 09:33 75
3024454 이슈 윙깅이 닉값하는 박지훈 4 09:31 343
3024453 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4월 6일 컴백…명곡 맛집 온다 1 09:30 61
3024452 기사/뉴스 '서프라이즈 배우' 박재현, 16살 어린 아내와 이혼 사유 "시부모에 아침밥 안 차려" 47 09:28 3,161
3024451 정보 주임님 저 오늘 병가 쓰겠습니다 7 09:27 1,141
3024450 기사/뉴스 ‘2026 KGMA’ 11월 7·8일 고척돔 개최 확정 [공식] 3 09:27 506
3024449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2.96% 오르며 5800 탈환 09:27 173
3024448 이슈 축구 팬들 사이에서 아들말고 딸 축구 시켜야 한다고 말 나오는 영상 5 09:25 795
3024447 기사/뉴스 [단독] 'K팝 루키' 알파드라이브원, 5월 컴백…대세 굳히기 8 09:25 342
3024446 이슈 결혼 안 한 40대 남성의 후회 41 09:24 2,259
3024445 기사/뉴스 [속보] 경찰, '음주운전' 이재룡 검찰 송치..술타기 의혹 인정 3 09:21 585
3024444 기사/뉴스 독도에 들어갔다고 할복자x했던 사무라이들 13 09:18 1,977
3024443 기사/뉴스 정부, BTS 공연 대비 종로· 중구 테러경보 '주의' 격상 68 09:17 893
3024442 기사/뉴스 [단독] 제베원 장하오·리키·김규빈·한유진, 앤더블로 새 출발…5월 26일 데뷔 34 09:16 1,866
3024441 기사/뉴스 [속보] 20만전자·100만닉스 회복, 코스피도 2% 강세 6 09:16 744
3024440 기사/뉴스 '인종차별' 아카데미, '케데헌' 공연 시간도 뚝 잘라낸 이유[MD이슈] 3 09:15 735
3024439 이슈 오바오의 강아지 시절 후이바오🩷 15 09:15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