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카 미쿠
HKT48데뷔때부터 나코&미쿠 같이 푸쉬받아, 라이벌페어였음
커가면서 야부키 나코는 마냥 천진난만+애새끼같은 모습에 초딩같다는 평가가 다수였고
타나카 미쿠는 어릴적부터 팬들이 좋아할 악수회스타일+ 나코보다 빠른 화장+ 꾸미기로 보다빨리 어른이 되는모습으로 서로 다른 쪽으로 팬들에게 어필했음.
팬들에게 어필하는 스타일은 밑과 같음.
아저씨: 쇼룸봤는데 나같은 40대 아저씨도 연애대상이 될 수 있다는거 정말이야??
미쿠링: 물론이에요! 반대로 왜 연애대상이 못될거라고 생각한거죠??
↑일본의 한 40대 아저씨가 미쿠링을 쭈~~~욱 오시하겠다고 결심한 순간..
[미쿠링의 쇼룸 발언 모음집]
・키는 크지 않아도 된다. (내 키의)149cm보다 위라면 상관없다
・연령은 15, 16에서 40이나 50까지 전혀 문제 없다. 아빠보다 위라고 해도 전혀 문제없음
・비지니스라고 생각하려나... 그래도 정말임
・예전부터 어른이 좋음. 첫사랑이 보육원 선생님. 20살 위의 상대를 좋아했었음
・10대는 좀 껄렁한 느낌이라 불안함
・어른인편이 안심이 됨. 결혼한다면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을 것 같아
・아빠의 친구를 좋아한적도 있음
・지금까지 살아오며 연하를 좋아해본적은 한번도 없음
・학교의 남자애들은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 HKT라서 라던가 특별 취급 받는것도 싫었기 때문에
・미쿠의 엄마가 연상을 엄청 좋아하니까 미쿠도 연상을 좋아하게 된거라고 생각해
・혹시 결혼 못한다면 팬 여러분 누군가 절 받아주세요~~~(웃음)
이렇게 눈치좋고 컨셉질하는 애가, 방송에서 야부키나코를 저쪽여자, 변했다하며 동조하는 분위기에 저런에피소드를 말한다는건 멕이는거맞음ㅇㅇ
저기서 사회자가
뭐랄까, 사쿠라땅이 그러는건 뭔가 막 (저쪽에서) 열심히 해보려는 막 그런 분위기가 막 좀 그런 느낌이 들어서
그런것도 중요하지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나코는 그게 아닌것 같은데?
이라고 말하자
우는모션하며 슬퍼~함; 변해서 슬프다는건지 뭐가슬프다는건지; 그뒤에도 사회자가 계속 나코는 달라~하는데 다같이 웃으며 끄덕끄덕
잡지오프샷이라며 한쪽으로 치우쳐서 찍힌 사진 올려서 야부키나코가 머리크고 덩치큰것처럼 못나온사진올림ㅇㅇ
이사진 올린후 야부키나코는 못생겼다, 머리가 너무크다 라며 욕먹음
머리핀 차이만 봐도 이상한걸알수있음;
그후
팬이 미쿠 머리크기 작다~라고 댓글다니까
"그렇지않아~ 스탭상이 왼쪽에서 찍어서 그런거 아닐까?" 라는 댓글을 닮ㅇㅇ알면서 올린것
참고로 본인사진은 엄청 신경쓰며 올리는 타입ㅇ..
프듀에서는 가위바위보 그 조..ㅋ였음
+번외로 미사키와 대결
나코는 아이즈원 멤버 되고, HKT48에서 쇼룸방송 1등 2등은 잡지에 실리는 기회를 얻을수있는 이벤트를 했는데
프듀48 한국팬들이 미사키에게 화력을 집중해주자, 푸쉬나 인기도 넘사벽이였던 본인이 한국팬영향으로 밀리는걸알고
한국팬이 결제해서 쏘는 타워(10만원짜리 별풍선느낌)은 3만원에 쓸수있어 유리하다는둥, 미사키네는 전부 한국인이였다는둥 언급 견제하기시작
(미사키는 48 총선거에서 권내해본적이 한번도없음)
그러더니 본인도 한국어로 1위하고싶다고 엄청나게 홍보함.
이당시 미쿠는 2위로, 3위랑 차이가 넘사였기때문에 충분히 잡지에 나올수있었는데
비인기멤인 미사키와 자존심싸움이 된 분위기와, 미사키방 견제하는듯한 언급, 한국팬영향으로 밀리자 저러는 모습이 속보인다고 몇팬들에게 반응이 좀 안좋기도했었음
결과는 2위.